[서평] 끌리고 쏠리고 들끓다 서평, 책의 핵심내용 요약과 줄거리등 잘 요약

소개글

교수님께 A+받은 자료 입니다 .^^

내용요약과 핵심 단어 요약이 잘 되있으며, 줄거리 같은 경우 현재 우리나라의

관점에서 바라보아 잘 정리하였습니다.

목차

1. 글쓴이의 저술 동기

2. 책의 핵심 내용 요약

3. 책의 중심개념과 그에 대한 설명

4. 책을 읽고 수업과 관련하여 배운 것

5. 책의 내용에 대한 비판 및 자신의 의견

본문내용

글쓴이의 저술 동기
과거에는 돈이 되던 서비스가 이제 소비자들이 직접 할 수 있는 일이 되어 가고 있으며 혁신적인 조직 운영 모델로 주목을 받던 기업들이 새로운 원리로 무장한 조직들과의 경쟁에서 뒤처지고 있다. 또한 정부와 시민단체 등 개인의 삶을 틀어쥐고 있던 독점적 힘이나,. 사회를 장악하던 권력도 약해지고 있다. 저자는 “하나의 기술이 혁명적 역할을 수행하는 데에는 대략 10년의 시간의 걸린다. 새로운 도구가 더 이상 새롭지 않고, 흔치 않던 도구가 모두에 손에 들려, 사람들이 대단하게 생각하지 않을 때, 비로소 대단한 변화가 시작된다.” 라고 하며 지금이야말로 메신저와 휴대폰, 블로그와 위키를 비롯하여 수많은 사회적 도구들이 사회적 전략과 결합해, 거대한 변화를 일으키는 시기라는 것을 강조하며 이 책을 집필하게 되었다.
책의 핵심 내용 요약
Part One 변화의 신호탄들
과거에는 돈이 되었던 서비스가 이제 고객들이 직접 할 수 있는 일이 되어 가고 있으며, 기존의 희소성과 전문성에 기반을 둔 이윤 창출 구조는 균열을 보이고 벌써 몇몇 분야에서는 붕괴하고 있다. 개인의 삶을 틀어쥐고 있던 독점적 힘이나, 사회를 장악하던 권력의 힘은 점차 약해지고 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어떤 조직에게든 중요한 질문은 단 한나, “언제, 무엇이 변화하는가?” 이다. 그리고 이에 대한 답이 될 수 없는 것은 오직 둘뿐이다. “절대 일어나지 않는다”와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가 그것이다.
사람들로 이루어진 그룹은 복잡해서 만들기도 어렵고 유지하기도 어렵다. 기존 조직들의 형태는 대부분 그런 어려움에 대응하기 위한 방편으로 만들어진 것이다. 그런데 새로운 사회적 도구들은 조직 형성과 유지의 어려움 중 일부를 덜어 줌으로써, 과거에는 상상하기도 힘들었던 새로운 종류의 조직이 조직될 수 있도록 돕는다. 단순 공유를 통해 새로운 그룹이 더 용이하게 형성될 수 있는 조건을 만드는 것이 한 예이다.
우리의 사회적 도구는 공개적 의사 표현을 가로막던 낡은 장애물을 제거하며, 이를 통해 대중 미디어의 특징이던 병목현상을 제거한다. 그 결과 과거 미디어 전문가들의 전유물이었던 작업들에서 ‘대중의 아마추어화’ 현상이 나타나게 되었다. 그런데 이 하나의 변화는 그 이면에 거대한 변화를 숨기고 있었다. 그것은 대중의 아마추어화는 기존의 범주를 붕괴시키고, 유효했던 시스템을 구시대의 유물로 전락시킨다. 또한 안정적인 이윤 창출 구조를 깨뜨리고, 사회를 지탱하던 메커니즘에 균열을 일으킨다. 그리고 마침내 빙산이 무너져 내리듯, 사회에 커다란 소음과 파장을 일으키며, 변화를 감지하지 못한 자들을 조각난 얼음과 함께 심해로 끌고 들어간다.
Part Two 새로운 사회와 새로운 대중의 탄생
우리의 사회적 도구는 현대 사회를 개선한 게 아니라, 오히려 도전이 되고 있다. 신기술이 등장하면 이전에는 불가능했던 일들이 현실이 된다. 그런 불가능한 일들 중 중요한 일들이 충분히 많이, 그리고 무더기로, 빠르게 일어날 경우, 변화는 혁명이 된다. 혁명의 특징은 기존 사회의 조직 구조로는 혁명가들이 목표를 추진하는 것을 막을 수 없다는 점이다. 따라서 혁명가들이 진압되든가 그런 조직 중 일부가 변경, 교체 혹은 파괴되든가 둘 중 하나다. 정보를 핵심 제품으로 하고 있고 , 그에 대한 의존도가 큰 조직이거나 산업일수록 더 크고 더 철저한 변화를 맞게 될 것이다.
그동안 서로 별개로 존재하는 것들이 서로 잇닿아 새롭게 증폭하고 있다. 미디어 환경에 국한해 보자면 개인 커뮤니케이션 영역과 언론의 영역이 서로 겹쳐지고 있다. 이는 단순히 기술적인 컨버전스를 의미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소비와 생산의 경계가 희미해지고, 조직의 내부와 외부의 경계가 유연해지고 있다. 그리고 절대적인 것과 상대적인 것 사이의 근본적인 차이마저 흐려 놓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