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크 다큐멘터리(모큐멘터리)
- 최초 등록일
- 2008.11.21
- 최종 저작일
- 2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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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페이크 다큐멘터리(모큐멘터리) 발표 자료입니다. 다큐멘터리 발표자료로 좋습니다.
목차
블레어 위치
페이크 다큐멘터리
Crockumentary
본문내용
페이크 다큐멘터리
다큐멘터리에서 만든 사람의 개입 및 연출이 없을 수 없다는 점을 대개 인정하더라도, 기본적으로 다큐멘터리의 핵심적인 `질료`는 허구가 아닌 사실을 기반으로 한다는 것을 전제로한다. 그런데 이러한 전제를 역이용하여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역이용한 것을 공표하고 자신만의 독특한 영화 이야기 방식으로 완성시켰기 때문에 하나의 장르로서 인정을 받게 되었다. 이처럼 다큐멘터리로 보이지만 실상은 허구의 인물로 허구의 이야기를 하는 영화를 모큐멘터리(mockumentary)라고 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 1999년 칸영화제에서 황금 종려상을 수상한 덴마크의 라스 폰 트리에 감독은 기존의 영화에 반기를 드는 영상미학을 주장한 바 있다. 그는 인공조명을 배제하고 자연조명만을 사용해서 찍거나 카메라는 고정시키지 않고 철저하게 들고 찍는 등, 기존 영화 문법에 반발하는 반영화 미학의 기치를 내걸었다. 의사(疑似) 다큐멘터리라 칭할 수 있는 이 같은 형식은 다큐멘터리야말로 꾸며진 것보다 진실된 공감을 불러일으킨다는 전제에서 시작한다. 이런 기법은 우리나라에서는 1999년 부천 판타스틱 영화제에서 최고의 인기작으로 명성을 떨친 블레어 위치(The Blair Witch Project)에서 우리에게 친근하게 다가온다.
Crockumentary
페이크 다큐멘터리라고 하기 힘들지만 영화감독, 마이클 무어에 대한 이야기를 더 하자면, 1989년에 마이클 무어가 처음 만든 다큐멘터리 <로저와 나 Roger & Me>는 다큐멘터리로서는 유일무이하게 토론토 국제 영화제에서 관객상을 받았다. 토론토 국제 영화제에서 관객상을 받은 작품은 대부분 크게 흥행이 되기 때문에 이 영화제는 `관객상의 영화제`라고 불릴 정도이다. 따라서 <로저와 나 Roger & Me>가 지루하지 않은 것이 아니라 재밌는 영화라는 것을 입증한 것인데, 그 영화가 바로 다큐멘터리라는 것에 놀라지 않을 수 없다. 한국에
참고 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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