쵸콜렛의 어원과역사
- 최초 등록일
- 2008.11.20
- 최종 저작일
- 2008.11
- 7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제과제빵관련 쵸콜렛 어원과역사
목차
초콜릿이란
초콜릿의 발전
영국
벨기에
프랑스
스위스
미국
대한민국
본문내용
초콜릿이란
초콜릿이라는 말은 마야의 언어 Xocoatl에서 유래되었고 멕시코어로는 choco(거품)와 atl(물)의 합성어입니다.
아메리카 대륙 최초의 문명을 이룩한 올멕족은 약 3천여년 전 멕시코만 접경의 고온다습한 저지대에 살았으며 인류 최초로 Cacao로 초콜릿을 만들었습니다.
카카오의 원산지는 남아메리카의 아마존강 유역과 베니주엘라의 오리노코강 유역으로 알려져 있지만 콜럼버스가 마야상인으로부터 빼앗은 카카오 빈을 포함한 여러종의 농산물을 스페인으로 갖고 들어온 것이 유럽으로의 첫반입입니다.
한편 1519년 스페인의 에르난도 코르테스가 아즈텍을 점령하면서 카카오 빈의 가치와 사용법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아즈텍 문명은 카카오 빈을 화폐로 사용하여 공물이나 세금으로 내는 등 금전과 똑같이 취급을 하였고 실제로 카카오 빈 10알로는 토끼 한 마리를 100알로는 노예 한 사람을 살 수 있었다고 합니다. 또한 피로회복 음료와 자양강장제로도 사용됨으로서 그 가치가 더욱 높아졌습니다.
그리고 중앙아메리카로 퍼지기 시작한 초콜릿은 왕족과 귀족 등 특권층만이 먹을 수 있었으며, 유럽으로 전해진 초콜릿 음료는 우유와 향료 등이 첨가되면서 더욱 맛이 좋아지고 발전하였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외국인 요리사 손탁씨에 의하여 대한제국 말기에 황실에 처음 소개되었고 , 그 후 일본제품과 미국제품들이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순수 우리 기술로 만든 초콜릿은 1968년 해태제과에 의해 개발되기 시작했습니다.
초콜릿의 발전
인류 최초로 카카오로 초콜릿을 만든 사람들은 3천여 년 전 멕시코, 중앙 아마ㅔ리카 지역에 살았던 문명인들 (올멕족과 마야인)이빈다.
올멕인들은 카카오 나무를 처음으로 재배한 사람들로 여겨지고 있으며, 마야인들은 최초로 카카오 빈을로 음료를 만들어 왕과 귀족들이 즐기도록 하고 신성한 의식에 이용하였다고 합니다.
초콜릿은 역사적으로는 1502년 크리스토퍼 콜럼버스가 캐리비언으로 그의 네 번째 마지막 항해에서 처음으로 발견한 것을 그 시초로 봅니다
참고 자료
http:// www.chocolate.r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