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창기 부터 제2차 세계대전까지의 다큐멘터리 역사
- 최초 등록일
- 2008.11.19
- 최종 저작일
- 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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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마이클 래비거에 나온 내용을 요약한 것입니다. 다큐멘터리의 역사를 길지않고 간략하게 간추려 놓았습니다. 영화를 공부하는 학생에게 권합니다.
목차
초창기부터 세계 2차 대전 시기까지 다큐멘터리영화의 변화, 발전 과정을 시대별 혹은 나라별로 서술하고 그 중요한 작품들의 특징 및 미학을 분석하시오.
본문내용
다큐멘터리” 라는 용어는 1926년 로버트 플래허티의 <모아나>를 본 존 그리어슨이 만들어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큐멘터리라는 장르를 널리 알린 작품이라 평가되는 작품은 미국 출신인 플래허티의 <북극의 나누크>(1922) 이다. 북극의 나누크가 나온 이후 사실 영화(factual cinema)는 뉴스 자료화면의 단편적인 현실 기록을 넘어 실제의 삶을 보여주기 시작했다. 이때부터 다큐멘터리는 사건들을 이야기로 변화시킴으로써 사실이라는 소재를 사회적 인과관계를 암시하는 방향으로 해석하기 시작했다. 뒤에 영국 다큐멘터리 운동의 개척자 그리어슨은 다큐멘터리 형식을 “현실을 창조적으로 묘사하는 것”이라 정의했다. 그 후에 전개된 민족 영화의 발전에서 미국의 다큐멘터리는 종종 인간과 자연의 투쟁을 보여주는 방식으로 플래허티를 모방했다. 역설적이게도 그 영화들은 미국 정부의 지원을 받아 만든 영화들로 페어 로렌츠의<평원을 일구는 쟁기>(1936) 정부의 정책과 생태학적 재난 사이의 관계를 너무도 확실하게 보여주는 것들이었다. 높은 수준의 클래식 음악을 사용 하였으며 미국의 농토를 휩쓸던 황사현상이 정부의 체계적인 계획으로 방지될 수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고발장이 된 이 영화들이 성공함으로써 미국 다큐멘터리 제작자들은 정부의 자금 지원 없이는 일을 하지 않으려고 할 정도로 소극적이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