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상차림(생애주기별, 계절별, 통과의례) 식사예절, 추석상차림(우리집 추석상차림 비교)
- 최초 등록일
- 2008.11.19
- 최종 저작일
- 20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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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우리나라 상차림(생애주기별, 계절별, 통과의례)
우리나라 식사예절,
추석상차림(우리집 추석상차림- 사진 , 설명)
정말 빠방한 리포트~~
목차
1. 생애주기에 따른 행사
통과의례
출생
백일
첫돌
.
.
2. 계절에 따른 행사
1. 정 월
(1)설날절식
.
.
.
★ 추석 상차림 ★
우리집 차례 상차림과 비교
3. 우리나라의 식사예절
일반적인 식사예절
차대접하는 예절
차마시는 예절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생애주기에 따른 행사
통과의례
사람이 태어나서 성장하고 생을 마칠 때까지 지나는 몇고비의 의례를 말한다. 이들 의례에는 각기 규범화된 의식(儀式)이 있고, 그 의식 에는 음식이 따르기 마련인데, 각 의례음식에는 대개 의례의 의미를 상징하는 특별한 양식(양식)이 있다. 우리나라에서 전통적으로 시행하는 통과의례는 출생, 삼칠일, 백일, 첫돌, 관례, 혼례, 회갑, 희년, 회혼, 상례, 제례 등인 바, 여기에 따르는 음식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출생
아기가 태어나면 산욕(産浴)을 시킨 다음, 삼신상을 준비한다. 삼신상에는 흰쌀밥과 미역국을 각각 3그릇씩 놓는데, 이는 삼신께 아기의 탄생과 순산을 감사하는 뜻에서 행해지는 제의식이다. 그러나 지금은 거의 없어진 풍속 중의 하나이다.
한편 산모에게는 첫국밥을 대접한다. 첫국밥은 흰밥과 소미역국으로 되어 있으며, 이것을 산모에게 삼칠일까지 대접한다. 그런데 이 음식을 준비할 때는 아기의 수명장수를 기원하는 뜻에서 쌀은 9번을 씻고, 미역은 접거나 끊지 않은 장곽으로 끓이는 것이 관례로 되어 있다.
백일
아기를 출산한 후 삼칠일은 산모를 보호하는 데 진력하는 시기이고, 신생아를 중심으로 경축하는 날은 바로 백일이다.
삼칠일에는 새 아기를 집안사람에게만 보여주고 내연(內宴)으로 잔치를 베푸나 백일은 온 친척, 온 동네가 알게 큰 잔치를 베풀어 많은 축하객을 맞이하여 크게 자축하고 축복을 받는 날이다. 이 날의 축하연을 위해 준비한 음식상을 백일상이라고 한다.
백일상에는 반드시 흰무리(백설기)를 쪄서 큰 덩어리로 잘라내어 쟁반에 담고 제철에 나는 과일을 복숭아만 빼고 무엇이든지 소담스럽게 담아 놓는다. 먼저 삼신(三神) 또는 산신(産神)을 모시고 감사하는 뜻으로 쌀밥 세 사발, 소미역국 세 탕기, 정화수(井華水), 즉 냉수 세 대접을 한상에 나란히 차려서 안방아랫목에 놓아 둔다. 손님 상에도 쌀밥과 미역국 ·김구이 ·너비아니(쇠고기 군 것) ·삼색나물(흰나물 ·푸른나물 ·누런나물) 등을 갖추어 놓고 또 부침개를 소담스럽게 차려서 대접한다.
참고 자료
황혜성 외, 『한국의 전통음식』 교문사, 2000
박상욱.김복자 『한국의 전통음식』형설
중학교 기술․ 가정 3 지학사 p. 95~99
중학교 기술․ 가정 3 두산 p. 156~1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