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카피론
- 최초 등록일
- 2008.11.16
- 최종 저작일
- 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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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광고의 삼각형에서 소비자영역에 중점을 둔 자료이며,
카피에 대한 의견 중심으로 쓴 리포트.
목차
광고의 삼각형에서의 소비자 영역
트롬 슈즈케어
SK에너지
린나이 가스보일러
블랙빈
연꽃씨차 우연
저관여 이성적 영역에서의 카피/ 출처
본문내용
Ⅰ. 광고의 삼각형에서 소비자 영역이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다. 상품과 시장보다 소비자의 꼭짓점을 강조한 카피사례를 5가지 제시하고, 각 광고의 카피라이터들이 소비자에게 원하는 기대반응은 무엇이었을지 기술해보자.
광고에 있어 시장 상황과, 상품, 그리고 소비자는 빼놓을 수 없는 중요 요소임에 틀림이 없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광고의 요소를 고르라면 그것은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와 같은, 혹은 가위바위보 같은 돌고 도는 관계에 얽매일 것이다.
그러나 답은 의외로 간단하다. 시장의 본질적인 개념과 상품의 본질적인 목적을 생각한다면 그 해답을 찾을 수 있다. 시장의 본질적인 개념은 소비자를 위한 공간이다. 시장 상황이 불리하다면 그것은 소비자들이 찾지 않는다는 말과 같다. 상품의 본질적인 목적도 마찬가지로 소비자들을 위한 어떤 것이다. 물론 광고주들의 주된 목적은 좋은 상품을 통한 더 많은 이윤의 창출이겠지만, 카피라이터들에게 상품은 소비자들에게 좀 더 강한 임팩트를 주는 카피와의 연결 매체일수도 있다.
광고의 마지막 수용자는 소비자란 것과 최후의 결과를 내는 것 또한 소비자란 점을 상기한다면 소비자가 광고의 삼각형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더욱더 커질 수 밖에 없다.
점점 소비자영역이 중요해지고 있는 요즘 소비자의 꼭짓점을 강조한 카피는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한다.
<<사례1>> 트롬 슈즈케어
여1: 많이 젖었네.
여2: 어, 비 많이 와.
여1: 커피를 마시는 동안 비에 젖은 신발이 뽀송뽀송해지겠지?
NA: 슈즈케어로 건조는 물론 냄새까지
여1: 그쳤다.
여2: 어, 벌써 말랐네
여1: 세심하다 트롬답다.
NA: 리더의 차이 TROMM
<<사례1>> 트롬 슈즈케어 카피에 대한 카피라이터의 소비자 기대반응
트롬광고의 카피다. 위의 카피는 소비자에게 상품을 사용하면 얻을 수 있는 이점을 우회적 표현으로 담고있다. 첫째로 많이 젖은 신발도 커피한잔 마실 정도의 짧은 시간이면 말릴 수 있다는 시간절약의 메시지다
참고 자료
영상 캡쳐: http://www.tvc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