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식, 구절판 만들기
- 최초 등록일
- 2008.11.05
- 최종 저작일
- 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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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약식과 구절판을 만들어 보고 각 음식의 유래와 전통조리적 특색에 대하셔 알아본다.
목차
원리
재료
실습방법
결과
고찰
참고문헌
본문내용
4. 목적 : 약식과 구절판을 만들어 보고 각 음식의 유래와 전통조리적 특색에 대하셔 알아본다.
5. 원리 :
1)구절판의 유래
유월 보름을 유두(流頭)라는 명절로 치며, 신라시대 풍습에서 유래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유두날 풍속은 더위에 올 수 있는 나쁜 것들을 없앤다는 목적으로 술자리를 마련해서 즐기는 유두연(流頭宴)을 들 수 있다. 유두연(流頭宴)이란, 산골짜기나 물가 등 경치 좋은 곳을 찾아가 탁족(냇가의 발을 담궈 시원하게 함)을 즐기고, 동으로 흐르는 냇물에 머리를 감아 모든 부정을 다 떠내려 보낸다거나 액막이를 위해 모여 마시는 술자리를 말한다. 또한, 아주 오래전부터 하루 동안 자연과 즐기면서 시를 짓고, 더운 여름에 즐기던 풍류놀이이다.
유두절식으로는 편수, 봉선화화전, 감국화전, 색비름화전, 맨드라미화전, 밀쌈, 구절판, 깨국탕, 어채, 복분자(覆盆子:산딸기)화채, 떡수단, 보리수단, 참외, 상화병(霜花餠:기주떡) 등이 있다. 또 밀가루로 구슬을 만들어 오색으로 물감칠을 해서 세 개씩 꿰어 사람이 차고 다니거나 문설주에 매달아 놓으면 액을 면하려 했던 유두면(流頭麵)이 있다. 밀가루 음식이 주로 6월의 시식으로 되어 있는데 햇밀로 가루를 내어 국수, 떡, 밀전병 등을 해서 먹는다. 예를 들면, 밀쌈, 구절판, 상화병, 만두(수교아), 편수 등이 있다. 밀쌈은 밀전병을 얇게 부쳐 깨소를 달게 만들어 넣어 말아서 먹거나, 여름철 채소를 나물로 해서 싸서 먹도록 했다. 밀쌈을 정성 들여 잘 먹도록 만든 고급음식이 구절판이다.
구절판이란, 아홉으로 나누어진 칸이 있는 그릇에 9가지 음식을 담아낸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인데, 바깥쪽의 8칸에는 곱게 채친 음식이나 다진 고기를 담고 가운데 동그란 칸에는 밀전병을 담아낸다.
우리나라 삶은 예부터 구(九)자를 재수가 좋은 숫자로 여겨 구는 모든 것을 의미하는 숫자로서 ‘구족(九足)’하면 모든 백성, ‘구중천(九重天)’은 우주를 뜻한다.
참고 자료
http://kin.naver.com/detail/detail.php?d1id=13&dir_id=1301&eid=4hhLlXaGouNznLUMz4UMdpmrMngcrCx1&qb=sbjA/cbHwMcgwK+3oQ==&pid=fdUt4loi5UdssasRHgssss--119062&sid=SQXBIlmDBUkAAFAUyZc
http://blog.empas.com/tutury/17705765
http://100.naver.com/100.nhn?docid=21261
http://ko.wikipedia.org/wiki/%EC%95%BD%EC%8B%9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