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유학에 대한 나의 견해
- 최초 등록일
- 2008.11.01
- 최종 저작일
- 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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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조기유학에 대한 나의 견해
목차
[찬성] 조기유학 찬성 한다
[반대] 조기유학 반대
본문내용
[찬성] 조기유학 찬성 한다
조기유학은 국제화된 인재가 되려면 필요하다. 어떤 사람들의 논리는 이러하다.
“한국이 글로벌 경쟁에서 살아남으려면 국제화된 인재가 필요하다. 나갈 수 있으면 더 많이 나가 일찍부터 세계 흐름에 눈 뜨고 폭넓게 공부해야 한다.”
조기유학에 찬성하는 사람들의 논리다. 국제화된 인재란 세계 공용어인 영어에 능통한 사람을 말한다. 조기유학 찬성론자들은 “어린 나이에 배운 영어는 단어 하나하나에서 오는 차이점을 알게 하며 2개 국어를 자유롭게 구사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엄청난 프리미엄을 갖고 세상과 맞설 수 있게 된다” 고 말한다. 누가 뭐래도 조기유학의 최대 장점은 영어 습득에 있다.
조기유학에 반대하는 사람들은 정서적ㆍ문화적 충격의 후유증을 얘기한다. 그러나 조기유학 찬성론자들은 오히려 이런 환경이 아이의 독립심을 키우고 강하게 만든다고 주장한다.
“유학생활 중에는 주위 도움 없이 혼자 해결해야 할 일들이 많이 있다. 부모님 슬하를 떠나 낯선 타국에서 혼자 해결하며 생활을 하다 보면 훨씬 이른 시기에 자립심과 독립심이 자리 잡게 된다.”
찬성론자들은 “어려서부터 넓은 세상을 보게 하는 게 아이들의 인생에 큰 도움이 된다” 고 말한다. “한국과 다른 나라, 즉 세계 각국에서 온 친구들을 사귀면서 언론을 통해 얻게 되는 간접체험이 얼마나 한계가 있는가를 체험하게 된다. 여러 나라의 문화를 직접 보고 느끼다 보면 사물을 보는 관점과 이해의 폭이 넓어진다.”
찬성론자들 역시 조기유학이 다 성공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인정한다. 그러나 실패할 경우만을 과장하여 무조건 조기유학이 나쁘다는 견해는 생산적이지 못할 뿐 아니라 미래지향적 태도가 아니라고 말한다.
참고 자료
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