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학사상개설-[한국불교의 전개과정]
- 최초 등록일
- 2008.10.31
- 최종 저작일
- 2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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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철학사상개설-[한국불교의 전개과정].
목차
<개 요>
Ⅰ. 한국불교 이전의 이야기-인도 및 중국불교의 전개
1.인도불교 이야기
2.중국불교 이야기
Ⅱ. 불교의 수용과 통일신라의 불교사상
1.삼국의 불교수용
2. 통일신라의 불교사상
Ⅲ. 고려시대 불교의 발전과 쇠퇴
Ⅳ. 조선시대 불교의 모습
1.조선초기의 불교
2.휴정의 선우위사상
3.조선후기의 불교경향
본문내용
Ⅰ. 한국불교 이전의 이야기-인도 및 중국불교의 전개
1.인도불교 이야기
고타마 붓다의 입적 후에 제자들은 그의 가르침을 일정한 형태로 정리 하여 입으로 후학들에게 전하였다. 그리하여 붓다 입적후 100년 무렵에는 오늘날 전해지는 경장(經藏)과 율장(律藏)의 원형이 이루어진다. 이 시기를 초기불교시대라고 한다. 그 후에 가르침과 계율에 대한 견해 차이로 보수적인 상좌부(Theravada)와 진보적인 대중부(Mahasanghika)로 갈라지고 B.C. 1세기경에는 총 20부파가 성립되는데 이 시대를 부파불교시대라고 부른다. 이 시기에 불법 연구가 이루어져 방대한 저술이 쓰여졌는데, 이를 아비다르마(Avhidharma)이라하며, 이러한 논서들이 수집되어 경·율·론·의 3 장(Tripitaka)이 성립된다. 삼장의 형성은 부파불교의 커다란 업적이다. 부파불교가 난해한 아비다르마의 교학을 발전시키고 있을 때에 당시에 흥기하던 힌두이즘의 영향을 받아 B.C. 2세기 무렵부터는 새로운 교리를 갖춘 불교운동이 일어난다. 이들은 스스로 크수레, 즉 대승(Mahayana)이라고 하고, 종전의 부파불교를 작은수레, 즉 소승(Hinayana)이라고 불렀다. 대승불교에서는 고타마 붓다를 여러 붓다들 가운데 한분으로 보았으며, 절대 진리의 세계인 법신(法身)으로부터 화현한 화신(鷨身)으로서 이해되었으며, 관세음보살이나 문수보살, 보현보살, 미륵보살과 같은 수용신(수용신)에 대한 신앙도 발생하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