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 - 영화 뷰티풀 마인드를 보고 나서
- 최초 등록일
- 2008.10.30
- 최종 저작일
- 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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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신건강 수업을 들으면 영화를 보고 감상문을 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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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선, 내가 이 영화를 접했던 적은 2002년 2월 이었다.
내가 사회복지를 전공하는 학생인 아닌 고등학생으로 이 영화를 감상하고 그냥 “휴먼 드라마”라는 생각 뿐, 아무런 생각 없이 그 당시에 영화를 보았고, 몇 년이 흘러 지금 2008년 6년 만에 다시 이 영화를 다시 보게 되었을 때는, 조금 다른 부분이 있다면 조금은 이 영화에 대한 스토리를 조금은 사회복지와 연결이 된다는 점! 그 당시에도 놀랬던 부분이지만 또 한번 놀란 점은, 실존 인물이 라는 점이 더욱더 대단한 부분이었다.
2002년 이후로, 제일 인상 깊게 봤던 영화가 무엇이냐고 물으면 난 “뷰티풀 마인드”를 제일 인상 깊게 보았습니다. 라고 대답을 한다.
그만큼, 내 기억 속에는 이 영화가 감동 깊고, 내 마음 속에 와닿는 첫 번째 영화였던 것.
“뷰티풀 마인드” 영화는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한 정신분열증 수학자에 대한 영화로서, 고통스런 역경에 대한 승리를 보여주는 강렬한 “휴먼드라마”이다.
2008년 현재 “ 존 포브스 내쉬 주니어”가 생존해 있는지는 모르지만,
이 영화를 1947년 웨스트버지니아주 ·출신의 젊은 천재 존 내쉬가 프린스턴대학에 입학하면서 시작한다. 프린스턴의 수재였지만 감성적인 면에 있어서는 무언가 부족해 보였고 그러한 느낌은 실제 인간관계에 있어서 그대로 나타나고 있는 듯 보였다.
그의 완벽주의는 다른 이들의 것들을 창의적이지 못하다 라고 배척하게 했으며 자신은 다른 이들보다 더 천재라는 우월의식과 복잡하게 얽히면서 스스로를 고립시키고 있었다.
그리고, 모든 사람들이 자기 자신을 싫어한다는 생각이 점 점 높아질수록 유리창에 써 내려간 수학공식의 양은 계속 증가했고, 결과를 중시하는 현실과 자신의 가시적인 업적이 없음으로 인한 갈등은 점점 분열해 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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