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신석기 문화
- 최초 등록일
- 2008.10.30
- 최종 저작일
- 2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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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중국의 신석기 문화에 대한 보고서
목차
Ⅰ. 緖 論
Ⅱ. 本 論
* 중국의 신석기 문화
* 각 지역 신석기 문화의 특징
전 앙소문화
화북의 신석기 문화 - 앙소문화
양자강 하류 유역의 하모도 문화
태산을 중심으로 한 대문구문화
동북지역의 홍산문화
산동 지방의 용산문화
Ⅲ. 結 論
본문내용
Ⅰ. 緖 論
인류가 처음 지구상에 나타난 것은 약 3백만년전 이라고 하는데 중국에도 오래전부터 사람이 살아왔다는 흔적이 있다. 중국에서 인류의 활동이 최초로 확인되는 시기는 약 170만년전으로서 운남성에서 발견된 원모인이 있다. 그 후 약 3만 5천년전에 출현한 중국의 현생인류는 후기 구석기 시대의 문화단계를 거쳐 지금으로부터 약 1만년전에 이르러서는 신석기 시대에 진입하였다. 구․신석기 시대는 어떻게 구분하는가? 처음에 고고학자들은 타제에서 마제로 석기제작 방법이 변화하는 것으로 구분하였다. 그러나 마제석기가 구석기 말기에 이미 출현했다는 점을 고려하여 현재는 정확생활, 도기제작, 농업의 출현을 신석기시대 발단의 중요지표로 삼는다. 신석기시대에 들어오면서 중국에서의 인류의 생활모습도 다라져 농경과 모축을 영위하는 계획적인 생산경제의 단계에 접어든다. 이때 화북, 즉 황하유역에서 조와 기장 등 밭작물을 재배하고 화남, 즉 양자강 유여그이 동남연안에서는 벼농사를 짓는 원시 농경문화가 일어났다. 신석기 시대 조기 유적은 화북․장강 중류와 화남에서 일부 발견된다.
Ⅱ. 本 論
* 중국의 신석기 문화
중국의 신석기 문화는 한 곳에서 일어났다라기 보다 그 넓은 땅덩어리를 바탕으로 하여 여러 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출현했다.
중국의 신석기 문화의 대표적 형태는 앙소문화이다. 이 앙소문화는 하남성 민지현 앙소촌에서 처음 발견되면서 그 지명의 이름을 따 앙소문화라 명명한 것이다. 그런데 구석기시대로부터 과도기를 거쳐 신석기시대의 앙소문화에 이르는 사이의 공백기간을 메꾸어주는 문화의 존재가 발견되었는데, 그것을 前 앙소문화라고 한다. 이것은 황하 중류 유역․위하 유역에 걸쳐 존재하고, 탄소방사성 동위원소의 측정에 의하면 기원전 6천년경에서 기원전 5천년경을 연대로 한다. 이 前 앙소문화 중 하나는 자산문화로 불리는 것으로 하북남부․하남북부에 분포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또 하남성 신정현의 베리강유적에도 똑같은 문화가 있어, 이러한 문화가 하남 중부에 널리 분포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