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과 북의 종교 정책(북한의 종교를 중점으로)
- 최초 등록일
- 2008.10.27
- 최종 저작일
- 20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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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북한의 종교 정책을 중심으로 알아본 남과 북의 종교 정책.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남과 북의 종교 현황
(1)남한의 종교현황
(2)북한의 종교현황
2. 북한의 종교정책
1) 종교탄압의 이유
2) 단계별로 본 북한의 종교정책
① 제 1단계(1945~49) : 정권 수립기
② 제2단계(1950~53) : 전쟁기간의 탄압기
③ 제3단계(1954~60) : 전후 복구기간의 말살기
④ 제4단계(1970~현재) : 남북대화 시작과 역이용기
3) 신문으로 본 북한의 종교
4) 북한의 종교현실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많은 사람들은 “북한”이 곧 붕괴될 것이라고 예측하거나, 식량과 에너지난을 견디지 못해 개혁과 개방으로 정책전환을 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한다. 북한 전문가들도 대체로 북한이 변해야만 한다는 전제로부터 연구를 시작한다. 그런데 북한당국은 이미 50여 년 전부터 ‘개혁’을 이끌어 왔으며, 지난 10여 년간의 위기 역시 나름대로의 방식으로 관리하였고, 최근 들어 오히려 ‘주체의 강성대국’을 주장하고 있다. 경제형편이 힘겨운 상황에서도 북한 당국자들은 “궤도 수정 없는 외길”을 걸으며 3단계운반 로켓으로 인공위성을 쏘아 올려 세계를 놀라게 하였다. 집단체조와 예술 공연을 결합시켜 완성해낸 ‘아리랑’ 공연을 본 사람들은 경탄과 함께 그들에게 질려버렸을 것이다. 주민들은 “가는 길 험난해도 웃으며 가자”면서 밝은 표정을 잃지 않고 있으며, 자신들의 지도자와 체제에 대한 긍지와 낙관을 보여주기 위해 힘쓰고 있다. 김광운 ,『북한 정치사 연구Ⅰ』(선인, 2003), 3쪽
남한은 완전히 종교의 자유가 보장되어 세계의 모든 종교가 총망라되어 포교되어 있다. 북한에서는 ‘주체사상’이 북한 주민들에게 강력한 영향력을 미치고, 김일성과 김정일을 신격화를 한다. 이런 거대한 우상 신권 체제적 특징을 가진 북한은 주체사상을 통해 북한 주민들의 육체와 정신을 지배하는 것을 정당화한다. 과연 이런 북한의 실정에서 남한에서 말하는 ‘종교’란 존재하는가? 만약 ‘종교’가 존재한다면, 남한의 종교와 어떻게 다를까? 이런 의문을 ‘북한의 종교’를 중심으로 해결하도록 하자.
Ⅱ. 본론
1. 남과 북의 종교 현황
(1)남한의 종교현황
남한은 오랜 역사를 통하여 민간신앙부터 불교, 유교, 기독교, 민족 종교 등 다양한 종교를 신봉해 왔다. 한국인들은 종교에 대한 신념이 대단히 높고 종교에 의한 영향력도 대단히 크며 종교로 인한 사회문제가 사회적 주목을 받기도 한다.
참고 자료
김광운, 『북한 정치사 연구Ⅰ』(선인, 2003)
북한사회과학원 철학연구소 편, 『철학사전』(도서출판 힘, 1988)
윤성민, 『남북한 사회문화교류에 관한 연구 : 종교교류를 중심으로』
(현대사회연구소, 1994)
조선일보, Nkchosun, “북한 사람 북한이야기”, 2001년 06월 15일
한국정신문화연구원 편, 『남북사회문화교류와 북한의 한국학』(백산서당, 2004)
2005년 6월 8일 한국갤럽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