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러와의 전쟁의 도덕적 정당성
- 최초 등록일
- 2008.10.23
- 최종 저작일
- 20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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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와의 전쟁의 도덕적 정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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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2002년 9월 11일 세계의 평화를 담당하고 있다고 믿고 있던 미국은 엄청난 위협을 받게 된다. 미국 경제의 한축을 담당하고 있는 쌍둥이 빌딩이 테러를 당한 것이다. 9`11테러는 그 대규모성과 항공기를 첨단무기를 이용하여 동시에 미국의 상징인 무역센터, 국방부, 핏츠 버그 상공 등 3개장소를 공격, 3천 명의 사망자와 수만 명의 중경상자를 내고 전 세계 절반이상 국가들 국민들을 테러희생자로 만들었다. 반미 이슬람 교도에 의해서 자행된 이 9.11테러는 미국인들을 비롯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테러에 대응하는 무력행사를 정당하고 긍정적인 것으로 생각하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로 인해 미국의 부시 대통령은 테러와의 전쟁을 선포하고 그들에 대한 무력 행사를 다짐하였다.
그리고 얼마 후 부시 미행정부는 9.11테러 이후 이라크에 대한 전쟁명분으로 첫째, 이라크가 대량살상무기를 은닉, 개발하고 있으며, 둘째, 이라크와 알카에다가 연결되어 있다는 점을 주장하였다 그리고 그로 인해 세계의 평화가 위협당하고 있다는 명분아래 이라크 전쟁을 시작하였다. 그리하여 미국은 자국의 최첨단 무기를 동원하여 악의 축으로 지칭되었던 이라크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었다. 하지만 미국의 전쟁명분이었던 이라크의 대량살상무기가 발견되지 않음으로서 전쟁의 정당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었고 테러와의 전쟁 또한 도덕적 정당성에 대한 문제제기가 끊임없이 일게 되었다.
여기서 우리는 지금의 세계는 혼자서만 살 수 없는 공생과 상생의 하나의 네트워크임을 알아야 한다. 오늘의 지구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면에서 거미줄처럼 하나의 생활권으로 상호 긴밀하게 연결된 하나의 공동체며 하나의 통일된 세계인 것이다. 지구상 어느 곳 어느 지역도 테러리즘에서 안전한 곳은 없다. 뿐 만 아니라 지구상에서 테러범죄가 일어나지 않는 날은 단 하루도 없다. 그 만큼 테러리즘은 지구촌 가족들과 모든 국가들의 안전을 해치는 공적 1호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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