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와 목재(21세기 첨단 기술을 목재에 적용된 것을 주제로 보고서를 제출 )
- 최초 등록일
- 2008.10.19
- 최종 저작일
- 2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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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1세기와 목재- 21세기 첨단 기술을 목재에 적용된 것을 주제로 보고서를 제출
목차
1.서론
#1. 목재란?
#2. 들어가기
2.본론
#1. 종이의 기원과 목제펄프의 제조기술
#2. 목재펄프
ⅰ기계펄프제조법 ⅱ화학펄프제조법 ⅲ반화학펄프제조법 ⅳ화학-기계펄프제조법 ⅴ소다펄프제조법 ⅵ크라프트펄프제조법 ⅶ아황산펄프제조
3.결론
#1. 앞으로 나아갈 목재관련 기술 방향
#2. 맺음말
4.참고문헌
본문내용
#1. 종이의 기원과 목재 펄프의 제조기술 발달
종이의 기원에 대한 연대와 장소는 분명하지 않으나 『後漢書후한서』의 「蔡倫傳채륜전」에 “ … 화제(和帝) 원년(AD 105년)에 채륜이 인피섬유와 넝마등의 식물섬유를 원료로 하여 종이를 만들었다.” 고 기록되어 있어 중국에서 처음 발명된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이에 대해 최근 많은 학자들은 “ 여러 문헌과 고고학 자료들을 살펴볼 때 종이는 그 이전부터 발명되었으며 채륜은 단지 종래의 제지법을 개량, 체계화 한 것뿐이다.” 라고 주장하고 있어 아직도 논란이 되고 있다.
지금으로부터 약 삼, 사천 년 전 고대 이집트인들이 사용한 파피루스를 종이의 기원으로 보는 견해도 있으나 파피루스는 펄프로 만들지 않았고 또 뜬 것이 아니므로 종이의 기원으로 볼 수 없다. 그렇지만 파피루스는 종이에 가까운 기록재료였고 종이를 의미하는 paper가 papyrus에 어원을 두고 있음을 볼 때 인류 문화의 발달에 크게 기여하였다는 사실은 부인하기 어렵다.
중국에서 발명된 제지술을 고구려를 거쳐 일본으로 전파되었고, 중앙아시아를 통해서는 유럽으로 전해져 15세기경에는 근대적인 제지기술로 발전되었다.
근대적 초지기가 완성된 19세기초의 제지용 펄프는 주로 목화였다. 따라서 날로 늘고 있는 종이의 생산성은 제지용 섬유 공급량에 좌우되었다. 그로 인하여 제지용 섬유자원의 개발이 요구되어 목재로부터 제지용 펄프를 제조하는 기술이 19세기 중반에야 개발되었다.
그 당시 제지용 섬유자원이 넝마나 인피섬유 및 폐로오프에 불과하여 원료 자급화를 위하여 목재를 원료로 하는 펄프제조에 대한 연구가 시작되었다. 즉 Rydholm(1965)에 따르면 1846년 독일의 Keller는 Voelter의 협력으로 연구에 그치던 쇄목펄프 공정을 설계하여 1852년 스웨덴에 소규모 공장을 건설하고, 1861년 벨지움에 대규모 공장을 건설하므로서 실용화되었으나 쇄목 펄프로 제조된 펄프로 제조된 종이는 강도가 낮고, 저장 중에 황화하는 단점을 나타냈다.
참고 자료
①목재화 영남대학교출판부, 조남석 외 3명
②펄프·제지공학, 선진문화사, 조헌정 윤병호 전양 이학래 외
③목재·목질재료의 성능향상 및 가공·이용 기술학,
④목재·펄프·제지·환경·화학, 전남대학교출판부, 임기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