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 세라믹스 요약 - [마법의 도자기]의 과학적 탐구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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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파인 세라믹스([마법의 도자기]의 과학적 탐구)책의 요약정리입니다. 많은 문헌을 참고하고 종합해서 중요한 것만 요약한 것으로, 여러 요점이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A+목차
제 1장 새로운 석기시대의 개막⒈ 세라믹스의 두 조상, 두 줄기의 족보
⑴ 조상은 어느 쪽인가?
⑵ 재료는 순환한다.
⑶ 모순되는 요구가 기술을 낳는다.
⒉ 파인 세라믹스의 탄생
⑴ 원료의 3요소
⑵ 꼭 필요한 것은 오직 하나
⑶ 알루미나가 연 새로운 시대
⑷ 파인화된 원료
⑸ 최후까지 살아남을 것은 무엇인가?
제 2장 다채로운 전자적 기능의 응용
⒈ 유전성을 이용한 제품
⑴ 유전성 · 도전성
⑵ IC기판의 요구
⑶ 콘덴서 재료에 이르는 길
⑷ 분극방향을 가지런히 정돈하여 단결정을 닮게 한다.
⑸ 압전체-전자라이터에서 의료까지
⑹ 세라믹 필터(ceramic filter)와 픽업(pick up)
⒉ 도전성을 이용하는 세라믹스
⑴ 두 종류의 도전성
⑵ 깨끗하게 고온을 만드는 [저항발열체]
⑶ 우연히 낳은 [온도를 자동제어 하는 물질]
⑷ 많은 구멍이 안전을 감시하는 [가스센서]
⑸ P형은 더미스터에 적합
⑹ 전자장치를 보호하는 바리스터
⑺ 약점을 보이면 그것으로 끝장
⑻ 이온도전성 세라믹스
⑼ 지르코니아는 타지 않는 눈
⑽ 연료전지가 가능하게 하는 가정발전
제 3장 세라믹스의 미래도
1. 자성재료로서의 세라믹스
⑴ 소프트 페라이트는 정보산업의 VIP
⑵ 거품에 기억을 남긴다.
2. 광학 재료로서의 세라믹스
⑴ 광량을 조절하는 유리
⑵ 세계 제일의 광통신기술을 뒷받침하는 세라믹스
⑶ 연달아 등장하는 새로운 소재
⑷ 컬러TV는 세라믹스 시대
3. 내열강도 재료로서의 세라믹스
⑴ 내열합금을 넘어서
⑵ 한걸음 더 뛰어난 세라믹스로 전진하는 방법
⑶ 세라믹스의 약점
4. 바이오세라믹스
⑴ 충치가 되지 않는 제3의 이
⑵ 생체와 기술의 공동제작
⑶ 세라믹스 맥주는 맛이 있다.
제 4 장 특성을 낳는 세라믹스의 구조
1. 원자와 이온의 충전상태
⑴ 구조가 의미 하는 것
⑵ 내열성을 지배하는 배위수
⑶ 지르코니아를 안정시킨 이온
2. 특이한 성질의 원인
⑴ 결손, 침입, 치환
⑵ 논스토이키오메트리 (Non-stoichiometry)
⑶ 제 2차 구조 ∙ 재료조직
제 5장 세라믹스를 만든다.
⒈ 소결체
⑴ 원리는 석기시대 그대로
⑵ 습식법과 건식법
⑶ 소결 중에 얻어지는 특성
⑷ [깨어지기 쉬움]의 극복
⒉ 유리
⑴ 유리의 조건
⑵ 성형의 용이성에는 유리가 으뜸
⒊ 가루
⑴ 무엇이건 가루 만들기가 기본
⑵ 기술의 정수를 모은 자기테이프용 미세분말
⒋ 단결정
⑴ 보석의 씨앗은 보석
⑵ Autoclare에서 수정을 만든다.
⒌ 다공질체
⑴ 바탕과 그림의 관계
⑵ 분자수준의 체치기
⑶ 첨단 복방망이
⒍ 박막
⑴ 기체도 쌓이면 얇은 막이 된다.
⑵ 이온이 충돌하면 무엇이 튀어나오는가?
⒎ 섬유
⑴ 광파이버는 ppb의 순도를 요구한다.
⑵ 세라믹스섬유는 금속을 위한 철근
본문내용
제 1장 새로운 석기시대의 개막⒈ 세라믹스의 두 조상, 두 줄기의 족보
⑴ 조상은 어느 쪽인가?
① 인류가 처음 석기라는 연장으로 석기시대라는 문명을 막을 열었다. 연장으로는 다른 소재를 가공하는 기능을 갖는 ‘석기’와 용기로서의 기능을 갖는 ‘토기’가 있는데, 토기나 석기 둘 다 그 소재가 비금속 무기질 고체이다.
② 석기는 흑요석(불을 사용하여 만들어짐)으로 만들어졌기에 엄밀히 말하면 세라믹스라 아니다. 그럼에도 세라믹스의 성질의 조상은 석기인데, 이는 기술적으로 보면 토기가 세라믹스이지만 완성된 것이 단단하지 못해 돌이 되지 못했기 때문이다.
③ 토기는 성형의 용이성이 뛰어나지만 깨지는 등 단단함이 떨어졌고, 석기인 돌은 단단하지만 성형하는 게 어려웠다. 이런 서로 상반된 결점들을 보완하고자 수많은 시도와 고민을 반복했고 그 결과 굽는 온도를 높여 토기의 열이 빠져나가지 못하게 해야 한다는 점과 유약을 칠해야 한다는 점을 알아냈다.
⑵ 재료는 순환한다.
① 금속은 돌보다 성형의 용이성이 뛰어나며, 석기의 ‘가공’, 토기의 ‘용기’의 기능 둘 다를 갖춘 소재로 대표적으로는 철이 있는데, 녹이 스는 등 많은 결점이 있었다.
② 플라스틱은 성형이 더욱 쉽고 잘되는 가소성을 갖은 소재이나, 흠이 잘 생기고 불에 타는 등의 결점이 있어서 단단하게 만들고자 하는 상당한 노력이 있었다.
③ 전체적으로 재료 개발은 성형을 더 용이하게 하고자 노력하면서 석기→철기→플라스틱 순으로 개발되어 왔다.
⑶ 모순되는 요구가 기술을 낳는다.
‘성형의 용이성’과 ‘품질향상’이라는 모순되는 성향을 극복하여 타지 않고, 녹이 슬지 않으며, 단단하고 성형이 용이한 현대의 세라믹스를 개발해냈다.
⒉ 파인 세라믹스의 탄생
⑴ 원료의 3요소
① 토기→ 도기→ 자기로 진보되어온 기술은 크게 규석, 점토, 장석 등의 세 가지 소재로 돼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