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해안과 동해안의 지역적 특색 및 차이
- 최초 등록일
- 2008.10.17
- 최종 저작일
- 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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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황해안과 동해안의 형성원인, 퇴적물질, 발달된 해양지형 등을 비교하여 사진자료와 함께 정리한 자료 입니다.
목차
◆형성원인
◆퇴적물질
◆발달된 해양지형
◆토지이용
◆발달 산업
본문내용
◆형성원인
ㆍ황해안 - 후빙기 해진 때에 바닷물이 2차적 산지의 하곡 사이로
들어와 매우 복잡한 리아스식 해안을 이루게 되었다. 그래서 우리나라
의 동서 해안지형의 대조를 뚜렷하게 보여주고 있고 큰 조차 때문에
간석지가 넓게 발달되어 있다. ↳ 리아스식 해안의 모형
ㆍ동해안 - 지반이 융기를 해서 해안선이 형성된 융기해안으로 태백 융기해안의 대표적인 장소
산맥과 함경산맥의 급한 사면이 동해의 해저지형으로 직접 연결되어 모어클리프
비교적 단조로운 해안선을 이루고 있으며 조석간만의 차가 0.2~0.3m
에 불과하여 해안선의 위치는 거의 변하지 않는다.
◆퇴적물질
ㆍ황해안 - 서해안의 비치 구성물질은 하천의 하중으로 형성 되었다기 보다는 외해에서 밀려와 형성되어 미립질의 모래를 볼 수가 있다. 그래서 비치의 발달이 빈약하고 침식이 번번이 이뤄진다. 또한 산지가 완경사라서 하천에서 운반되는 토사의 입자가 작고 곱다.
ㆍ동해안 - 산지가 급경사이기 때문에 하천에서 운반되는 토사의 입자가 크다. 또한 동해안의 배후산지는 대체로 화강암체로 되어 있어서 석영질의 조립질 모래가 나타나는데 파랑의 영향으로 해안의 암석이 잘게 부서질 수 있는 조건이 있다.
◆발달된 해양지형
ㆍ황해안 - 가장 얕은 바다의 땅이라고 보는 대륙붕의 발달과 서해안의 제부도
서해안으로 유입되는 하천의 길이가 길어 해안까지 운반되는
부유물질의 상당수가 아주 작은 알갱이들(실트, 점토)로 되어
있으며 조류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간석지(갯벌)가 잘 발달
되어 있다. 또한 겨울철에 북서계절풍이 강하게 불어오기 때문에
모래가 자주 많이 날려서 규모가 큰 해안사구가 발달해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