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장 정신역동적 평가 요약본
- 최초 등록일
- 2008.10.16
- 최종 저작일
- 2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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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gabbard의 역동 정신의학 책의 3장을 요약한 것입니다.
완벽하지 않으나 열심히 작성하였습니다.
레포트 제출용으로 적절할겁니다.
목차
정신 역동적 평가
1. 임상적 면담
1) 정신역동적 면담과 의학적 면담의 차이
2) 전이와 역전이
3) 병력청취 방법
4) 정신상태검사
5) 심리 검사
2. 신체검사와 신경학적 검사
3. 정신역동적 진단
1) 자아의 특성들
2) 대상관계
3) 자기
4) 포스트모던적 시각
5) 설명적 가설
결론
본문내용
정신역동적으로 한 환자를 평가하는 것은 정신과의 의학적 전통으로부터 비롯된 병력, 징후 및 증상들에 대한 전체적인 평가와 크게 다를 바 없다. 그러나 그들의 접근방식은 단순히 진단만 내리고자 하는 기술적 접근방식이 아니며, 역동정신의학자들에겐 흥미가 있는 또 다른 정보가 있으며 그렇게 해서 정신역동적 평가를 기술적인 정신의학적 평가의 의미있는 확장으로 간주 될 수 있을 것이다.
1. 임상적 면담
임상적 면담에서는 먼저 의사-환자 관계의 기본적인 중요성으로부터 시작하여야 한다. Rapport를 형성하고 공감을 한다는 것은 언제나 정신역동적 면담의 첫 번째 의무일 것이다. 그런 다음 면담의사의 첫 임무는 환자가 독특한 문제를 지닌 한 사람으로서 인정받고 평가되며 신뢰받고 있음을 전하는 것이다.
면담자는 환자의 경험에 대하여 공감하고 몰입하려고 노력하고 환자의 관점을 이해하려고 시도함으로써 환자와의 유대감을 증진시킬 수 있다. 이러한 방식의 접근은 “걱정하지 마세요, 모든 것이 잘 될 겁니다.”와 같은 의미없는 위로는 환자의 불안을 감소시키는데 실패할 것이다. 그보다는 “당신이 경험한 것을 생각해 보니 당신이 어떻게 느끼는지를 알 수 있겠습니다.”는 식의 언급이 둘의 관계를 더 좋은 관계로 만들 수 있다. 또한 면담 초기에 환자의 주장에 반론을 제기하는 것은 정신과의사를 비평가로서의 부모상으로 보는 환자의 기존의 공포를 확신시키는데 지나지 않을 것이다.
1) 정신역동적 면담과 의학적 면담의 차이
의학적 면담에서는 의사가 질병의 주소에서부터 원인과 증상 발생에 이르기까지 직접적 경로를 쫓게 된다. 일반적으로 환자는 그들의 질병과 연관된 고통과 증상을 쉽게 제거하기 위하여 이러한 과정을 협조한다. 그러나 만일 의사들이 임상적 면담에서 이와 유사하게 진행한다면 환자들이 진짜 자신을 괴롭히는 것이 무엇인지를 정확히 알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목적한 바에 빨리 도달할 수 없다는 사실을 발견한다. 또한 환자들은 증상을 포기하는데 매우 양가적일 수 있으며 자신의 증상에 대하여 당황해 하고 좋은 인상을 주기 위해 정보를 숨기는 수도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