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 견학문
- 최초 등록일
- 2008.10.16
- 최종 저작일
- 2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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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본인이 직접 국립중앙박물관을 방문하여 그중 불교조각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작성하였음
불교조각실 안에 있는 자료 설명 및 모든 사진을 본인이 직접 첨부하였음
(방대한 사진자료 및 전시물마다의 직접설명 첨부)
목차
-방문에 대한 감회
-불교조각방 방문
-감상평, 느낌
본문내용
11월 10일 토요일 가는 날이 장날이라더니 날씨가 비가 올 듯 흐리다. 친구와 함께 국립중앙박물관을 방문한다. 물론 남중 남고를 나온 탓에 같이 가는 친구도 남자다. 남자 둘이 박물관이라니, 살포시 주위의 눈치를 살핀다. 솔직히 세상에 태어나 살면서 미술관, 박물관에는 전혀 관심이 없었다. 미술관은 몇 번 억지로 가본 적 있지만 박물관은 처음 가는 것이다. 솔직히 큰 기대는 안했다. 그러나 이런 나의 생각을 보란 듯 국립중앙박물관은 웅장한 크기와 아름다운 건물 그리고 아름다운 주변 환경으로 나의 심장 박동을 크게 뛰게 만들었다.
주말이라 그런지 방문한 가족단위의 사람들이 눈에 띈다. 잠시의 줄을 서고 입장권을 끊어 박물관 안으로 들어섰다. 깔끔한 외관만큼이나 깔끔한 실내전경, 그리고 정말 엄청난 규모, 교수님이 미리 홈페이지 방문해서 어딜 볼 건지 정하고 안가면 하루가 다 지나도 못본다고 말씀하신게 실감났다. 자, 이제 어딜볼까. 우선 친구와 여기저기 전시실을 둘러보고 한 곳을 결정하기로 했다. 1층, 2층, 3층 살펴본 결과 나는 301호실, 얼마 전 배운 불상을 떠올리며 불교조각을 자세히 보기로 한다.
입구가 참 화려하다. 불교조각실로 들어서자 우리를 맞이해 준 것은 큰 불상들 이다. 실내 분위기가 사뭇 무겁다. 조용하게 사진기와 메모장을 가지고 움직인다.
지금부터 나는 불교조각실 내에 있는 불교조각들을 하나 하나 설명 하려 한다.
❏부처 - 철조불좌상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