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창간호
- 최초 등록일
- 2008.10.15
- 최종 저작일
- 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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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욕창이란 무엇인가?
오랫동안 움직이지 않고 계속 누워있으면 신체의 어느 한 부위가 지속적으로 압박을 받게되어 혈액공급이 잘 되지 않은 결과, 혈액공급이 잘 되지 않는 부위의 피부가 빨갛고, 짓무르게 되며 피부가 벗겨지는데, 이러한 상태를 욕창이라 한다.
정상인은 낮에 움직이고 밤에 자는 동안에도 무의식중에 여러 번 몸을 뒤척이게 되므로 신체의 한 부분이 계속 눌리게 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
그러나 뇌졸중 환자 중에서 의식이 없거나, 마비로 인해 활동이 불가능한 경우 계속 같은 체위로만 누워있게 되면 그 부위가 계속 압박되어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으므로 욕창이 생기게 되고, 심하면 뼈까지 보이게 된다. 이때 이 부분의 조직 세포를 현미경으로 관찰하면 모세혈관이 막히고 혈액공급이 안되어 세포가 죽어 가는 것을 볼 수 있다.
목차
◎ 욕창의 단계
-욕창의 원인
-욕창 호발 부위
-욕창이 생긴 피부의 간호
-욕창에 관련된 제품
본문내용
<욕창간호>
욕창이란 무엇인가?
오랫동안 움직이지 않고 계속 누워있으면 신체의 어느 한 부위가 지속적으로 압박을 받게되어 혈액공급이 잘 되지 않은 결과, 혈액공급이 잘 되지 않는 부위의 피부가 빨갛고, 짓무르게 되며 피부가 벗겨지는데, 이러한 상태를 욕창이라 한다.
정상인은 낮에 움직이고 밤에 자는 동안에도 무의식중에 여러 번 몸을 뒤척이게 되므로 신체의 한 부분이 계속 눌리게 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
그러나 뇌졸중 환자 중에서 의식이 없거나, 마비로 인해 활동이 불가능한 경우 계속 같은 체위로만 누워있게 되면 그 부위가 계속 압박되어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으므로 욕창이 생기게 되고, 심하면 뼈까지 보이게 된다. 이때 이 부분의 조직 세포를 현미경으로 관찰하면 모세혈관이 막히고 혈액공급이 안되어 세포가 죽어 가는 것을 볼 수 있다.
◎ 욕창의 단계
▶1 단계 : 피부는 분홍색 혹은 푸른색이며, 누르면 색깔이 일시적으로 없어지며 딱딱하고 열감이 있다. 이 시기에 마사지를 함으로써 문제의 진행을 예방할 수 있다.
▶2 단계 : 피부가 갈라지고 물집이 생기고 조직이 많이 상한다. 이때는 생리식염수로 세척 후 소독약을 바른다.
▶3 단계 : 깊은 욕창이 생기고 조직이 많이 상한다. 이때는 괴사조직 제거제를 사용하거나 외과적으로 괴사조직을 제거할 필요가 있다. 생리식염수 세척 후 소독약을 바른다.
▶4 단계 : 뼈나 근육(muscle)까지 괴사가 미친 경우이다. 이때에도 3단계와 같은 치료를 한다. 이 단계가 되면 환자의 전체적인 건강상태가 매우 나빠지기 쉽다.
(가) 욕창의 원인
1) 지속적인 압력
욕창의 가장 흔한 원인은 지속적인 압력, 즉 환자의 몸무게로 신체의 어느 한 부위를 지속적으로 누르는 힘이다. 예를 들면 뇌졸중 환자가 24시간 동안 움직이지 않고 똑바로 누워있다고 한다면 꼬리뼈 부분이 환자의 모든 몸무게를 받게 된다. 그러므로 이 환자는 꼬리뼈 부분에 욕창이 생길 것이다.
참고 자료
기본간호 중재와 수기, 수문사, 임난영, 2002
기본간호학 수문사, 임난영, 2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