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필버그 뮌헨 영화후기
- 최초 등록일
- 2008.10.14
- 최종 저작일
- 2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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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일 뮌헨에서 벌어졌던, 올림픽 선수단 인질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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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영화는 독일 뮌헨에서 일어났던 실제사건을 바탕으로 한 영화이다. ‘검은 9월단’이란 이름으로 구성된 팔레스타인 테러조직이 새벽에 서독 올림픽숙소에 잠입해서 예루살렘 선수 8~9명을 인질로 잡고, 이스라엘을 비난하며, 정치적으로 수감된 200명의 아랍인의 석방을 요구한 사건인데, 결국 그 인질들이 다 살해된 걸로 인해서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 사이의 죽고 죽이는 갈등은 증폭이 된다. 이에 예루살렘 측 (모사드)에서 이 영화의 주인공인 ‘애브너’를 고용하고 그에게 동료 4명을 더 두어서 ‘검은 9월단’의 단원들을 살해할 것을 청부한다. 이에 애브너는 유럽에서 프랑스계의 ‘루이’라는 자의 정보를 통하여 테러를 벌인다. 테러는 주로 애브너의 동료중의 한스(장난감제조업을 하였지만, 폭탄제조 및 해체에도 일가견이 있다.)의 솜씨를 빌어 폭탄으로 자행 된다. 애브너와 그의 동료들은 처음에는 정부를 위해 주도면밀하게 의무적으로 일하지만, 조금씩 회의를 느끼며 죽이는 것에 대한 불안감을 느끼게 된다. 또한 미인계에 칼(애브너의 동료중에 한명)이 죽임을 당하게 되자 죽여야하는 대상자가 아닌 후임자를 처음으로 살해하게 된다. 그러면서 이들은 자신들이 찾아내어 살해하는 자들을 없앨 때마다 더 잔인하고 무서운 후임자가 늘어나는 것에 대해서도 회의를 느끼게 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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