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란 쿤데라`농담`을 읽고서...
- 최초 등록일
- 2008.10.12
- 최종 저작일
- 20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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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밀란 쿤데라의 `농담`을 읽고서 쓴 리포트입니다.
많은 참고 부탁드립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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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밀란 쿤데라의 ‘농담’은 전체주의의 획일성이 보여주는 폭력성 안에서 긴 세월동안 정체성에 혼란을 겪으며 살아가는 주인공 ‘루드빅’의 일생을 그린 한편의 서사극이다.
이 글은 각 부마다 써있는 사람이 ‘나’로 등장하고 총 7부로 되어있다.
이글의 전체적인 줄거리는 이렇다.
공산당원이 되고 학생연맹에서 중요한 지위를 차지하며 대학생활을 모범적으로 해나가는 주인공인 루드빅, 이 주인공은 대학교 2학년 때 이름이 마르케타인 여자친구를 사귀게 된다.
마르케타가 어느 날 훈련학교에 가게 되었는데 마르케타는 주인공 자신을 그리워하는 표현이 없자 그 생활에 만족하는 모습을 보고 서운함과 장난 섞인 조롱을 표현하고자 혁명의 낙천성을 비꼬는 편지를 훈련학교에 보냈다.
그러나 암울하고 혁명적 낙관주의가 강요되던 시대에 루드빅이 던진 “낙관주의는 인류의 아편이다! 건전한 정신은 어리석음의 악취를 풍긴다. 트로츠키만세!” 이 농담 한마디가 그의 운명을 비극적으로 바꾸어 놓았다. 이 편지가 당원들의 귀에 들어간 것이다. 결국 루드빅은 대학친구의 제마넥과 교수들, 학생들의 요구로 당에서 축출당하고 학교에서도 쫒겨나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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