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한국어문법

소개글

"중세한국어 문법"에 관해서 체계적으로 구성하였습니다~!
A+받은 자료입니다~! 교수님두 칭찬하셨습니다~!
믿고 구입하십시요~ 후회없으실껍니다~!^^

목차

(3) 파생적 합성어
①「니-」와의 합성
② 줄기로서의 성질이 분명하지 않은 것
③ 한 뿌리에서 가지에 더욱 가까운 것

5. 파생법

6. 앞가지(접두) 파생어
1) 풀이씨(용언)
2) 임자씨(체언)

본문내용

(3) 파생적 합성어
한 성분이 가지(접사)에 매우 가까우나, 아직 그 줄기로서의 자격을 잃지 않은 합성어.
종류
형태 : 뜻
예 문
①「니-」와의 합성
걷-니다
:걸어다니다, 거닐다
世尊(세존)이 …밧긔 나아 걷니더시니(석보 6 :20)
얻-니다
: 얻으러 다니다
婆羅文(파라문)이 그 말 듣고 고ㅸ ㅼ 얻니노라 야
(석보 6:13)
흐르-니다
: 흘러가다
도로 믈러디여 吾道(오도)애 흐르닐(월석13:31)
-니다
:움직이다
生(생) 世界(세계)예 나아 사라 니 것히라
(석보,서:1)
․「니-」는「녀-」(行)의 한 변이 형태이고, 이런 「니-」는 씨끝(어미)「-거-」앞에서만 나타남
-예: ․行者(행자) 녀아 뎌 나라해 갈 싸미라(월석 8:24)
․東(동) 니거시든 (용 38장)
․ 합성어의 한 성분으로서의 「니-」는「녀-」로 바뀌어 대신하는 일이 없음.
② 줄기로서의 성질이 분명하지 않은 것
쥐-주다
:쥐어 주다
須達(수달)이 가ㅿ며러 쳔량이 그지없고 布施(보시)기 즐겨 艱難(간난)며 어엿븐 사 쥐주어 거리칠(석보 6:13)
이 말은 「쥐-」(把(파))와 「주-」(與(여))와의 합성어라고 보임, 그러나 첫 성분이 동사 어간 「쥐-」와 관련이 없는 듯하여 넣어둠.
막-다
:막 지르다
사미  막고 = 防人面(방인면) (두언 15:17)
․뒤의 성분은 움직씨(동사)「-」에서 온 듯하나, 그 관련성이 적어 보임.
-예: ․絞(교) 목 씨오(능업 8:86)
③ 한 뿌리에서 가지에 더욱 가까운 것
다-좇다
:다급히 좇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