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상의 종류와 재료와 한국에서의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불상

소개글

예배상의 종류와 불상의 재료 ,한국에서의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불상을 다루었다

목차

1.불상이란? 1p

2.불교 예배상의 종류 1p
<불>
<보살>
<명왕>
<천>
<나한>

3.불상의 재료 6p

4한국 불상의 양식 8p

참고 문헌

본문내용

1.불상이란?
절이나 산속 또는 박물관에서 흔히 우리가 만나게 되는 불상은 글자 뜻 그대로 ‘부처님 상‘이다. 그러나 오늘날 우리가 불상이라고 말할 때에는 ’부처님 상‘이라는 제한된 의미보다는 ’불교조각‘ 이라는 포괄적인 의미로 사용되는 경우가 더 많다. 부처님 상, 보살상, 나한상, 사천왕상, 팔부중상, 비천상......등등 모든 불교의 조각상들을 통틀어 불상이라고 하기 때문에 이들 모든 불교조각 하나하나에 대해 이해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불상이란 부처를 조각한 상이다. 부처, 곧 붓다는 ’깨달은 자‘이자 ’여래‘이다. 그러므로 불상이란 여래를 조각한 것이요, 깨달은 자를 형상화한 것이다.
불교의 진리를 깨우친 존재를 형상화한 것이 불상이므로 거꾸로 이 ‘불교조각’이 갖고 있는 양감, 면, 표면 구조 등의 조형 언어를 통하여 ‘부처가 무엇인가’라는 본질적인 질문을 이해할 수 있다. 바꾸어 말하면 ‘진리의 깨우침’이라는 매우 추상적인 개념을 조각이라는 구체적인 사물로 형상화한 것이 바로 불상이다. 그러므로 조각으로 구상화한 불상이야말로 경전보다는 더 직접적인 불교 사상의 표현이라 할 수 있다. 여기서 담겨진 조형적 언어를 올바르게 읽게 되었을 때 우리는 ‘부처란 무엇인가’ 라는 본질적 질문의 해답을 얻을 수 있다.

2.불교 예배상의 종류
<불>
불이란 ‘Buddha`의 약칭이다. ’각자‘ 곧 진리를 깨달은 사람, 진리에 도달한 사람의 뜻이고 ’여래‘라고도 한다. 그러나 보편적으로 우리가 생각하는 불이란 곧 ’샤가무니‘를 가리키는 말이다.
샤기무니란 샤가족 출신의 성자란 뜻이다, 인도 북부 네팔국에 있던 가비라성의 별장인 룸비니에서 지금으로부터 약 2500여 년 전에 정반대왕의 태자로 태어난 샤가무니는 29세까지 세속에 묻혀서 살다가 사람들이 병들고 죽는 일과 같은 고뇌에서 어떻게 해탈할 수 있을 것인가 하는 의문에 부딪쳐 드디어 태자의 생활을 버리고 출가하기에 이른다. 이후 6년간의 갖은 고행 끝에 중인도 마가다국 나이란자나 강변에 있는 부다가야의 보리수 밑 금강좌 위에 앉아서 사색하다가 드디어 성도한 고마다 싯달타가 곧 샤무무니인 것이다,

참고 자료

-<불상> 글 진홍섭, 사진 안창헌, 손재식, 발행처 주식회사 대원사
-<불교조각>- 강우방, 곽동석, 민병찬 지음, 발핸처 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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