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몰리션맨, 할로우맨, 이웃집의 토토로 과학적으로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8.10.09
- 최종 저작일
- 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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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데몰리션맨, 할로우맨, 이웃집의 토토로 과학적으로 생각해보는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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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가끔 그런 생각을 해 본다. 현실이 어렵고 살기 힘들 때 잠자는 숲속의 공주처럼 그냥 잠들었다가 오랜 시간 후 깨어나면 더 나은 현실이 기다리는 삶이 있었으면 하는 것을 꿈꾼다. 데몰리션 맨은 현대판 잠자는 숲속의 공주라고 할 수 있다. 다른 점이 있다면 왕자의 입맞춤에 의해 깨어난 것이 아니라 음모에 의해 깨어났다는 것이다.
1996년, 스파르탄은 사건의 장애물을 무자비하게 없애 버리는 경찰로 동료들은 그를 ‘파괴자’라는 뜻의 ‘데몰리션 맨’이라고 부른다. 피닉스라는 한 킬러가 폭탄 장치된 빌딩 안에 30명의 인질을 붙잡는 사태가 벌어지자, 스파르탄은 그를 체포하지만 빌딩은 폭파된다. 결국 그가 모르는 사이 30명의 인질이 죽자 임무과실로 체포된다. 그리고 냉동감옥에서 얼려져 70년 형을 살게 된다. 20세기의 경찰 스파르탄은 자신의 라이벌이자 적수인 피닉스와 함께 냉동 감옥에 수감된 것이다. 냉동 감옥은 사람을 냉동 상태로 보관하는 곳이다. 그러나 2032년 도시는 혁신적인 경영 방침으로 모든 범죄를 사라지게 했고 욕을 하면 벌금을 받는 그런 평화로운 나라에 얼음에 갇혀있었던 험악한 악당 피닉스가 깨어나 냉동감옥을 탈출했다. 그는 거리에 나오자마자 온 도시를 휘젓고 다니며 도시를 망치고 다닌다. 그가 탈출하자마자 미래 경찰들은 할 수 없이 그의 맞수인 스파르탄을 가석방한다.
한편 냉동 상태에서 재생되는 동안 스파르탄과 피닉스는 새로운 교육을 받았는데 피닉스는 과거보다 더 강력한 힘을 지닌 위험한 인물로 변해 있었다. 피닉스를 추적하는 과정에서 스파르탄은 뒤에 어떤 음모가 있음을 느낀다. 바로 피닉스의 배후에 평화로운 미래 도시의 지도자 콕토 박사가 있었던 것이다. 그는 평화로운 지상 세계의 삶을 사는 사람들과 달리 말썽을 일으키는 지하 인간들을 퇴치하기 위해 냉동 죄수인 악당 피닉스를 고의로 탈옥시켜 지하 인간들의 지도자 프렌들리를 죽이게 하고, 가석방한 스파르탄을 피닉스 견제용으로 활용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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