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경영론]마쯔시다의 고민 사례요약
- 최초 등록일
- 2008.10.06
- 최종 저작일
- 20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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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제경영론 마쓰시다의 고민 사례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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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마쓰시다는 우리에게 잘 알려진 세계가전산업에서 수위를 점하고 있는 일본기업니다. 마쓰시다가 2005년 12월에 발표한 총매출액은 814억 달러로 이는 한국 최대의 전자업체인 삼성전자의 574억 달러의 1.4배가 되는 규모이다. 창업자인 마쓰시다 고노스케는 1918년 오사카에서 단돈 100엔으로 회사를 설립하여 초창기에는 소켓을 두 개 끼울 수 있는 전구를 개발하였고 사세가 확장됨에 따라 램프, 다리미, 라디오, 오디오 등을 생산하였다.
마쓰시다는 내수시장이 포화상태에 이르자 1960년대부터 수출을 기반으로 한 적극적인 해외시장개척에 나섰다. 해외시장진출 초기부터 자체브랜드를 가지고 수출하기를 고집했던 Sony와 달리 마쓰시다는 흔히 얼굴 없는 수출이라 불리는 OEM방식으로 수출전략을 전개한 것이다. 마쓰시다의 초기의 수출전략은 말 그대로 덤핑전략이었다. 즉, 마쓰시다는 자신이 OEM으로 공급하는 백화점에게 공식적으로는 정상가로 물건을 인도한 후, 수출이 이루어진 뒤에 스위스은행을 통해 비밀리에 리베이트를 주는 방식으로 미국시장을 공략하였다.그 결과 미국의 많은 TV생산업자가 도산하게 되었다. 승승장구했던 마쓰시다의 성장은 1980년대 후반에 들어 그 한계에 직면하게 되었다. 무엇보다도 매출액증가율이 둔화되었고 마진율이 계속적으로 낮아지는 추세를 보였다. 당시 마쓰시다가 느꼈던 문제점은 다음과 같이 세 가지로 요약될 수 있었다.
참고 자료
글로벌경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