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17차’ 광고의 분석
- 최초 등록일
- 2008.09.24
- 최종 저작일
- 2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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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남양유업의 17차의 광고에 대한 분석과 17차의 성공요인을 분석
목차
1. 광고의 내용
2. 광고의 전략
1) 시장세분화
2) 표적화
3) 포지셔닝
3. 결론
본문내용
2. 광고의 전략
이 제품은 시장세분화를 통해 표적시장을 선정해 그 표적시장에 판매를 위해 마케팅 활동을 펴고 있다. 이것을 STP전략(시장세분화, 표적화, 포지셔닝)의 단계로 알아보면 다음과 같다.
1) 시장세분화
먼저, 이 제품을 만들게 된 남양유업은 이유식을 주로 만드는 업체였으나 최근 저출산으로 인해 매출이 줄어들게 되자 다른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그것이 최근 화두가 된 웰빙 열풍이다. 이 웰빙의 인기로 인해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이 ‘차’종류 제품이다. 시중에도 여러 가지 ‘차’관련 제품이 있지만 이 남양유업에서는 다른 제품들이 보리차, 녹차, 둥굴레차 등 하나의 차만을 우려내 판매하는 것과 달리 17가지의 다양한 ‘차’로 만들었다. 그래서 기존의 제품들과 차별성을 두었다. 즉, 종합해보면 남양유업이 여러 분야의 사업 중 ‘차’관련제품사업으로 시장을 세분화 시킨 것이다.
2) 표적화
그리고 이 제품은 표적시장을 웰빙과 건강에 가장 민감한 여성층을 표적시장으로 해서 마케팅 전략을 구사하였다. 그래서 이 광고에도 전지현 이라는 배우가 날씬한 몸매를 보여주며 소비자를 자극한다. 마치 여성들에게 이런 몸매를 가지고 싶다면 이 ‘17차’를 먹어야 된다는 식으로 전개된다. 그러면서 광고의 초반에 전지현이 하는 말이 “넌, 지금 네 몸에 만족하니?”라고 말한다. 그러면서 이걸 듣는 여성들을 자극한다. 아마 대부분의 여성들은 자신의 몸매에 불만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이 부분을 여기서 이용한다. 그리고 바로 그 다음에 하는 말이 “몸에 욕심나면 17차로 오라”라고 한다. 그러면서 몸매나 자신의 건강에 관심을 가지는 여성이라면 17차를 구매해야 한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한다. 그리고 0 칼로리라는 것을 강조한다. 즉, 이 제품이 여성들의 다이어트에도 상당히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이다. 그로 인해 다이어트에 관심이 있는 여성들은 이 제품을 마시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 것 같은 느낌이 들게 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전지현이 하는 말이 “몸이 가벼워지는 시간 17차”라고 말하며 마치 이 17차를 마시면 살이 빠질 것 같은 느낌이 들게 한다. 이런 표적시장에 대한 전략으로 소비자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