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 5 요소; 촬영 미장센 음향 편집 서사
- 최초 등록일
- 2008.09.19
- 최종 저작일
- 20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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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의 5 요소; 촬영 미장센 음향 편집 서사에 관하여 소개한 리포트.
목차
1. 촬영
(1) 쇼트(shot)
(2) 앵글(angle)
(3) 조명(빛과 어두움)
(4) 색조(color)
(5) 렌즈, 필터, 필름, 광학 기기 등
2. 미장센
3. 음향
4. 편집
5. 서사: 내러티브
본문내용
우리가 영화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를 생각한다면, 그것은 영화를 구성하는 요소가 무엇인가를 생각하는 것이다. 상식적으로 생각할 때, 영화의 구성요소는 무엇을 어떻게 찍어야 할 것인가와 그렇게 찍은 것을 어떻게 편집하여 하나의 이야기를 전달할 것인가의 문제가 될 수 있으며, 여기에 음향의 문제가 개입될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영화를 구성하는 요소가 무엇인가라는 질문은 무엇을 기계적으로 어떻게 찍을 것인가라는 촬영의 문제, 찍을 장면을 어떻게 구성할 것인가라는 미장센의 문제, 대사를 포함한 여러 음향을 어떻게 녹음할 것인가라는 음향의 문제, 이렇게 찍은 필름들을 어떻게 연결할 것인가라는 편집의 문제, 그리고 그렇게 편집된 필름이 어떤 이야기를 전달하는가라는 서사(narrative)의 문제로 구분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이러한 구분은 영화를 보는 관점에 따라 다르게 묶일 수도 있는 것이라서, 예를 들어 무성영화라면 음향의 문제는 없을 것이고, 무엇을 어떻게 찍을 것인가를 넓게 하나의 영역으로 보아 촬영을 미장센의 문제 하나에 포함시키는 경우도 있다.
1. 촬영
여기서 “촬영”이란 넓은 의미로, 카메라의 조작과 그에 부수되는 여러 요소들과 함께 카메라의 움직임도 포함한다. 이에 비해 좁은 의미의 “촬영”이란 카메라의 조작에 관련된 문제에만 한정되며, 여기에는 쇼트, 앵글, 조명, 색조, 렌즈, 필터, 필름 등의 문제가 있다. 먼저 좁은 의미의 촬영을 살펴보자.
1) 촬영
(1) 쇼트(shot)
먼저 사진에서와 마찬가지로 영화를 찍을 때에도, 카메라와 피사체 사이의 거리가 중요하다. 영화 촬영에서는 이 거리를 쇼트라고 부른다. 따라서 카메라와 피사체 사이의 거리를 나타내는 여러 용어가 있는데, 먼저 extreme long shot는 먼 거리에서 촬영을 하는 것으로 이때 먼 거리란 long shot보다 먼 거리를 의미한다. long shot란 연극에서 관객과 무대 사이의 거리로, 우리가 연극 무대를 볼 때를 생각하면 알 수 있듯이, 이것은 인물이 대상인 경우 인물의 신체 전부와 그 뒤의 배경도 나타나게 찍을 수 있는 거리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