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 박물관 Report
- 최초 등록일
- 2008.09.18
- 최종 저작일
- 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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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색체 수업을 들었을 때 과제로 내주신 조명 박물관을 갔다와서 쓴 감상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수업시간에 조명 박물관의 소개를 간단히 보고 듣고 난 후 흥미와
궁금증이 생겨났다. 하루라도 빨리 가고 싶어서 조명박물관을 일찍
찾았다. 집과 거리가 그다지 멀지 않아 다소 부담이 적었다.
조명 박물관은 생각보다는 외지고 깊은 곳에 자리 잡고 있었다. 하지만
인터넷에서 미리 본 사진들 때문에 쉽게 찾을 수 있었다. 입구 앞의
친절한 아저씨의 안내를 받고 조명 박물관의 안으로 향했다.
베이지 색의 조적과 빨간색의 선들의 조화를 이룬 건물이 나를 맞이하고
있었다. 외부의 정문부분은 한옥의 느낌이 났고, 양옆으로는 네모와
동그라미를 잘 사용해 조화를 이루었다. 푸른 잔디와 동그란 돌다리들이 있어 이 건물이
더욱 정겹고 친근하게 다가 왔다.
입구에 들어서서 오른편에는 의자와 테이블이 한옥 가구처럼 배치
되어 있다. 전시의 일부분인가 하고 의문을 가질 때 그 옆에 카운터가 보였다. 이 공간은 휴식 공간 이였다. 앉아 있으면 전시 품에 앉은 느낌이 들것 같다.
제일 처음 접한 전시 공간이다. 여러 가지 모양의 조명들이 서로 조화를 이루며 배치되어 있었다. 모든 조명에 불이 켜져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불이 안 켜진 조명도 있었다. 모두 조명이 켜져 있었으면
더 많이 봤을 텐데 아직도 아쉬움이 돈다. 지금부터 이 장소에 있 는 조명에 대해 얘기 할 것이다.
마치 사람형상으로 다가오는 조명이다. 살색 빛과 푸른빛의 조명의 차이는 남자와 여자로 보인다. 자세히 보면 살색 빛의 조명은 내려오는
라인이 다소 남성적이며 푸른빛의 조명은 내려오는 라인이 다소 여자처럼
보인다. 푸른색 빛은 차갑게 보이며 살색 빛은 따뜻하게 보인다. 내가
생각하는 여자의 이미지는 따뜻함이며 남성의 이미지는 차가움이다.
이 조명은 평소의 이미지와 조명 색과 대조를 시킨 조명 같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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