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파리의 연인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8.09.18
- 최종 저작일
- 2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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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드라마 파리의 연인 감상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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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파리의 연인> 18화 "당신이제 미아에요. 내가 당신... 버렸거든요."
<파리의 연인>이라는 드라마는 엄청난 시청률로 나를 더욱 놀라게 한 드라마였다. 50%가 넘는 시청률이란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닐것이다. 지금까지 높은 시청률을 보여온 드라마들의 많은 부분을 사극이 차지하고 있는 이유는 다양한 시청층이 존재하기 때문일 것이다. 나의 경우만 보아도 아빠와 함께 본 드라마는 고작 <허준>이나 <대장금>, <왕건>정도이다. 우리 아빠는 드라마를 별로 안좋아 하시는데다가 드라마는 보통 가족드라마나 사극을 보신다. 그런데 사극도 아닌 드라마가 이렇게 인기를 끌고 수많은 유행어를 낳고 높은 시청률을 보인 이유는 무엇일까?
먼저 화려한 캐스팅이 눈길을 끈다. 박신양, 김정은 두 사람 모두 한국 영화계의 대표적 배우이다. 그러니 만큼 티비 보다는 스크린에서 더 자주 만나던 배우들이다. 이런 배우들이 다시 안방극장을 찾는다면 시청자들은 그들을 기쁘게 맞이 할것이다. 예를 들어 <별을 쏘다>라는 드라마로 안방극장을 찾은 전도연을 우리가 기쁘게 맞이한것 처럼 말이다. 조연들의 연기도 빼 놓을 수 없다. 평소 많이 알려지지 않았던 신선한 배우들을 영입한것 또한 드라마의 새로운 재미를 더했다. 종잡을 수 없는 삼촌과 어른스러운 건이, 한기주의 믿음직스러운 비서, 태영의 유쾌발랄 아는 동생, 둘 사이의 걸림돌 윤아등 그렇게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배우들의 캐스팅과 그들만의 색깔로 극의 재미를 더욱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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