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과교육이론을 배우고 나서/에세이/느낀점/나에게 실과교육이란

소개글

실과교육학을 배우고 난 후 쓴 레포트입니다
실과교육에 대한 느낀점, 지난 학창시절동안 배워 왔던 경험들을 적었고
`생존의 w 이론`에 관한 감상문도 담겨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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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신나는 요리시간, 신기한 것뿐이었던 전기제품 만들기, 바느질로 뚝딱 만든 내 방석... 내 머릿속에 남아있는 실과시간의 추억들이다.
실과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요리시간. 나는 조리에 관심이 많았기 때문에 항상 열심히 참여하며 조를 이끌곤 했다. 샌드위치, 도너츠, 탕수육까지! 집에서 쉽게 해 볼 수 있는 요리들로 지금까지 조리법을 익히고 있을만큼 즐겁고 유익한 수업이었다.
간단한 전자제품을 만들기 위해 인두와 납을 이용해 땜납을 하는데, 친구의 옷이 인두에 타서 옷을 못쓰게 된 기억이 난다. 안타깝게도 그때 해봤던 실험은 땜납해본 기억뿐이고, 트랜지스터니 다이오드같은 것들이 무슨 역할을 하는지는 제대로 익히지 못해서 안타깝기만 하다. 아마도 수업시간을 때우기 위한 간단한 실험이지 않았나 싶다. 생존의 w이론에서의 지적을 피할 수 없는 부분인 듯.
매듭을 배워서 간단하게 열쇠고리를 만들어서 가지고 다닐 때의 만족감이란^^ 그 이후로 배운 방석만들기는 나의 바느질만을 통해 실생활용품을 만들어 집에 가져가 사용할 수 있다는게 얼마나 뿌듯했는지 모른다. 그 때 배웠던 간단한 바느질로 지금까지 실생활에서 간단한 바느질 정도는 쉽게 해 낼 수 있어서 초등학교 때 실과 교육이 타과목들에 비해 실생활에 정말 유용하구나!를 느끼게 한다. 사람으로서 생활하는데 응당 알아야 할 부분을 기본적으로 익힐 수 있는 과목으로 실과가 필수라고 생각한다.
학창시절 실과에 대한 기억을 되새기다 교수님이 권하신 책을 읽게 되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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