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패치아담스를 보고 쓴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8.09.04
- 최종 저작일
- 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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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패치아담스를 보고 쓴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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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패치 아담스’라는 영화는 피에로의 빨간 코를 한 이미지의 로빈 윌리엄스와 함께 따뜻한 기억으로 남아있는 영화다. 줄거리가 자세히는 기억나지 않지만, 그냥 ‘패치 아담스’를 떠올릴 때마다 가슴이 따뜻해지면서 ‘나도 그런 의사가 되고 싶었어.’라고 생각하게끔 하는 영화 말이다. 1998년 작, 패치아담스. 그 당시에 나는 따뜻한 의사가 되고 싶었던 한 어린 소녀였고 지금은 원하던 길을 가고 있는 의학도다. 십년이 지난 지금, ‘패치 아담스’라는 영화에 대해 다시금 이야기하고자 한다.
나는 어렸을 때부터 의사가 되고 싶었다. 내가 어렸을 때부터 엄마가 디스크 때문에 허리가 많이 안 좋으셨다. 그래서 지금 기억에도 나의 어린 시절의 엄마의 기억은 침대에 누워서 힘들어하시던 기억이다. 그 때부터인가, 엄마를 고쳐주어야겠다는 생각과 함께 ‘의사’라는 꿈을 꾸게 되었다. 어렸을 땐, 그냥 그렇게 꿈인 줄만 알았었는데 지금의 나는 정말로 의사로 향하는 길을 걷고 있다. 그러던 중에 잊고 있었던 영화, ‘패치아담스’를 과제 덕택에 다시 한 번 찾아보게 되었다.
주인공 헌터 아담스는 자살 미수로 정신병원에 들어가게 된다. 자신이 왜 살아있는지, 그 이유조자 몰랐던 그는 정신과 의사와의 상담을 통해서가 아니라 환자들의 모습을 통해서 삶의 방향과 이유를 찾게 된다. 그리고 그의 삶의 의미를 찾음과 동시에 정신 병원을 찾을 수밖에 없었던 환자들의 상황을 이해하고 그들의 눈높이에 맞게 병을 치료함으로써 ‘의사’로서의 새로운 삶을 꾸려가게 된다. 그 첫 걸음으로, 정신병원에서 나온 후에 의과대학에 입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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