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감상문, 피아니스트
- 최초 등록일
- 2008.08.28
- 최종 저작일
- 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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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피아니스트"란 영화를 보고 쓴 글입니다.
참고로 피아니스트는 유태인 이야기이고, 예술적인 영화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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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영화는 1939년 폴란드 바르샤바의 라디오 방송국이 폭격을 당하면서 시작한다. 영화의 주인공은 폴란드 안에 사는 천재 피아니스트였다 그는 정기 방송국에서 라디오로 피아노를 치어 시민들에게 음악을 들려주곤 하는 직업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어느 날 갑자기 2차 세계대전이 발발해서 유태인이 학대받는 시대가 되었다. 천재적인 재능을 가진 그였지만 불행히도 그는 유태인이었다. 그와 그의 가족들은 독일인의 손아귀에 들어가게 되고, 게토라는 유태인만을 모아두는 지역에 갇히게 되지만, 그는 친분이 있던 독일인의 도움으로 총 등의 무기를 받아 탈출에 성공한다. 이 장면에서 혹시나 걸리지 않을까 하는 긴장감에 손에 땀을 쥐게 되었다. 그리고 외부로 나가게 된 피아니스트는 탈출에 도움을 준 독일인이 마련한 은신처에 몰래 숨어살게 되지만 곧 들키게 된다. 그리고 그 쯤에 소련군이 독일군을 치고 싸움이 계속 되며 주인공 피아니스트는 황폐지가 된 거리를 숨어 다닌다. 힘든 도피 생활 속에서도 그는 끈질긴 생명력으로 살아남는다. 그러다가 어느 날 폐허가 된 건물 다락방에 숨어 있던 그를 독일군의 높은 계급인 장군에게 발각 된다. 그렇지만 그 장군은 그가 유명한 피아니스트라는 것을 알아보고 그를 죽이지 않고 낡고 먼지 쌓인 피아노의자에 앉히며 연주를 해보도록 명령한다. 몇 년을 고생하며 도피생활에 찌든 그 였지만 그가 지닌 천재성으로 아주 멋진 연주를 한 곡 한다. 나는 음악을 잘 알지 못하지만 정말 멋진 연주라고 생각한다. 인터넷으로 알아보니 그 곡은 쇼팽의 녹턴이라고 했다.
참고 자료
"피아니스트" 영화관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