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지방정부의 혁신내용

소개글

도시행정에서 세계 지방정부가 혁신을 이룬 사례이다.

미국의 루이지애나 돔, 프랑스의 제2의 루브르 박물관 등이 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루이지애나 슈퍼돔
2. 제2 루브르 박물관 건립 계획
3. 피카르디 지방의 전쟁 유적 관광
4. 스웨덴 시스타 사이언스 파크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최근 지방분권체제를 맞이하여 지방자치단체를 중심으로 그 지역이 발전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지역의 발전을 위해서 지방자치단체는 사업의 유치,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을 알리고 또한 이득을 봐야 한다.
TV 등의 언론매체를 보면 우리나라의 지방자치단체의 사업 중에 크게 성공한 것이 없고 아직도 중앙 정부의 보조를 50% 이상 받는 지역도 많이 있다.
상암 월드컵 경기장 등의 시설을 통해 흑자를 보는 지역도 있긴 하지만 아직 대다수의 지방에서는 그만한 혁신과 발전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
앞으로 지방분권시대를 맞아 우리의 지방자치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어떠한 방향으로 나아가고 또 그렇게 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해외의 지방정부의 사례를 통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Ⅱ. 본론
1. 루이지애나 슈퍼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돔 시설인 동시에 세계 최대의 강철 구조물이다. 그래서 기둥이 없어 시야에 장애를 받지 않는다. 게다가 이 건물은 개인이 운영하면서도 소유는 공적인 다목적 시설이다. 위풍당당한 뉴올리언스의 루이지애나 슈퍼돔은 축구장 두 개의 운동장 넓이를 자랑한다. 돔 지붕 면적만도 4헥타르에 달하는 이 경기장은 1987년 9월 교황 요한바오로 2세를 보기위해 관중 8만 명이 모여든 곳이기도 하다. 고대 그리스나 이집트의 신전들 중에는 이보다 더 큰 곳들도 있다. 그러나 그 신전들은 지붕을 지탱하기 위한 기둥들이 실내 공간의 60퍼센트를 차지하고 있어 건물의 크기에 비해 실제 가용 면적은 그리 넓지 않다. 오늘날에 달라진 것은 설계, 기술, 건축의 자재와 방식이 효율적으로 발달한 덕분에 더 효율적인 건물을 지을 수 있다는 점이다. 축구, 야구, 농구, 테니스, 육상 경기는 모두 350만 입방미터에 달하는 이 슈퍼돔의 공간에서 열릴 수 있다. 뿐마 아니라 마르디그라스(사순절 전 주일에 하는 축제), 각종 음악회, 나아가 주택, 정원, 자동차 전시회도 주최할 수 있다. 초만원 관중이 몰려드는 서커스나 빙상 쇼까지도 가능하다.

참고 자료

박용래, 사례별로 본 미국의 지방행정(서울: 한국학술정보, 2007).

사회교육문화사, 프랑스의 지방행정 개관 Ⅲ(서울: 한국지방자치단체국제화재단, 2005).

박동 외, 세계의 지역혁신체계(서울: 한울, 2004).

신동호 외, 세계적 혁신지역을 간다(서울: 한울, 2006).

남경태, 우리 세계의 70가지 경이로운 건축물(서울: 오늘의 책, 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