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박물관 관람후기
- 최초 등록일
- 2008.08.21
- 최종 저작일
- 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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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로봇박물관에 다녀온 후기
목차
<제 1 전시관>
<제 2 전시관>
<마치며>
본문내용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어른이 된 나는 정말 오랜만에 박물관을 방문하게 되었다.
박물관을 가는 데 꼭 ‘어른’이라는 단어를 사용해야 했을까? 그 이유는 바로 그 박물관이 ‘로봇박물관‘이라는 다소 내게는 생소한 장소였고, 이 과제 때문에 알게 된 장소였다. 주위 사람들에게 로봇박물관에 다녀왔다고 하면 그런 곳도 있었느냐며 신기해했다.
어린 시절, 내 남동생의 우상이었던 로봇, 그리고 어린이들에게는 꿈과 희망, 무한한 상상의 날개를 펼치도록 해주며, 어른들에게는 그 옛날 추억들을 되살아나게 하는 로봇. 그리고 그러한 로봇들을 모아놓은 로봇박물관엔 무엇이 있을까.
친구와 함께 지하철을 타고 그다지 어렵지 않게 찾아간 로봇박물관은 대학로에 위치한 규모가 아주 크지는 않지만 40여개 국가의 다양한 로봇들과 고전 캐릭터 3500여점이 전시된 곳이다.
건물의 외관은 로봇박물관답게 콘크리트가 아니라 미래적인 느낌을 주는 철판으로 꾸며져 있었고, 현판은 로봇의 이니셜 R을 형상화해서 로봇의 모양을 하고 있어 마치 로봇공장 같기도 했다.
입장료가 8천원이라는 것에 다소 부담감을 가진 것은 사실이었지만, 이왕 온 것 잘 둘러보고 가겠노라 생각하며 우리의 관람은 시작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