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로멜-유리전극이 달린 pH미터기를 이용한 전위차적정법
- 최초 등록일
- 2008.08.09
- 최종 저작일
- 20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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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강산과 약산의 적정 곡선의 성질을 자세히 알아보고, 약산의 이온화상수를 구하는 것이다.
목차
1.실험목적
2.이론
3.실험방법
4.결과
5,고찰
6.참고문헌
본문내용
이번 실험은 강산, 약산, 다양성자의 산들을 강염기인 NaOH로 적정하여 적정곡선을 그려보고, 약산과 다양성자의 산은 각각 이온화상수를 칼로메-유리전극이 달린 pH미터기를 사용하여 구해보았다. 약산을 강한 염기로 적정하는 과정에서 약산의 염이 만들어진다. 이것은 염기가 일단 첨가 되면 그 용액 안에서 염과 이온화되지 않은 산의 비가 계속하여 변함을 뜻한다. 이러한 용액을 완충용액이라 하며, 적정의 초기와 당량점에 아주 가까워졌을 때를 제외하고는 적정하는 동안 pH가 천천히 변한다.
첫 번째 실험은 강산인 HCl과 NaOH의 반응을 보는데, 적정의 초기와 당량점에 아주 가까워졌을 때를 제외하고는 적정하는 동안 pH가 천천히 변화한다. 이 때 당량점 구하는 방법은 적정곡선에서 전위변화가 가장 급한 점, 즉 변곡점을 찾는 것이다. 강산인 HCl과 강염기인 NaOH의 적정은 용액에 있던 모든 H가 첨가한 수산화나트륨의 OH와 반응하여 H2O가 되는 지점인 당량점 부근에서 급격한 pH변화를 보인다. HCl은 강산이므로 거의 해리되기 때문에 Ka값을 얻기가 힘들다. 당량점에서 소비된 NaOH의 부피는 22.0ml, pH는 7.52이다. 실제 강산을 강염기로 가할 경우 pH7에서 당량점을 보이는데, 그와 비슷한 값을 얻을 수 있었다. 두 번째 실험은 CH3COOH와 NaOH로 강한 염기로 약산을 적정하는 과정에서 약산의 염이 만들어지는 것을 알아보려는 실험이다. 아세트산은 당량점 부근에서 pH가 급격하게 변하는 염산과는 달리 초기농도에서부터 작은 기울기를 가지며 당량점에서 pH 변화폭도 염산에 비해 작은데 약산과 강염기의 혼합물에 의한 완충효과 때문이다. 변곡점의 pH는 5.00에서 나타났으며 Ka는 1.0×10⁻⁵로 문헌값 1.80×10⁻⁵와의 오차는 44.4%였다. 실험을 통해 얻은 Ka 값은 산의 세기의 척도로 사용이 될 수 있어 이것으로 보아 HCl가 CH3COOH보다 더 강한 산임을 알 수 있다. 마지막으로는 H3PO4와 NaOH로 H3PO4은
참고 자료
물리화학(1판)/R.A.Alberty/길중당
분석화학(8판)/분석화학교재연구회/자유아카데미
정량분석(1판)/김강진 외 3인/자유아카데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