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사들의 영화정보 프로그램 분석 및 발전 방향
- 최초 등록일
- 2008.08.09
- 최종 저작일
- 20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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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방송사들의 영화정보 프로그램 분석 및 발전 뱡향에 대해 쓴 글입니다.
목차
1. 영화 정보 프로그램의 방영 요일이나 시간의 문제
2. 영화에 대해 흥미를 잃게 만드는 요인들
3. 각 방송사들의 영화 정보 관련 프로그램들의 코너들
4. 영화 정보 프로그램들의 콘텐츠와 기획의도 사이의 이율배반
5. 영화소개 TV프로그램 집중심의
6. 영화란 무엇인가에 대한 화두 그리고 그 본연의 취지에 말 걸기
7. 에필로그
본문내용
1. 영화 정보 프로그램의 방영 요일이나 시간의 문제
매주 주말이 되면 공중파들은 영화 정보 프로그램을 내보낸다. MBC `출발 비디오여행`과 SBS `접속 무비월드`, KBS의 ‘토요 영화탐험 ’, EBS의 `시네마천국` 등이 그것이다. 이들 영화정보 프로그램들이 영화에 미치는 영향은 무엇이고, 시청자들에게 제공하는 것은 무엇인지 곰곰이 따져볼 필요가 있다. 주말이 시작되는 금요일밤 EBS를 필두로 토요일 낮 KBS, 그리고 일요일 낮 12시부터 연달아 MBC와 SBS가 영화정보 프로그램을 내보낸다.
주 5일제 근무제로 인해 주말의 인식이 바뀌고 있는 가운데, 텔레비전은 시청자들을 영화의 세계로 인도하거나 유혹하고 있는 것이다. 주 5일제 근무 환경이 보편화되면 될수록 주말 영화 관객들에게 정보를 주는 프로그램들은 더욱 필요할 것이다. 그러나 오히려 주말에 봐야할 영화의 정보를 이미 한발 늦은 주말 끝에 본다면 조금 늦은 정보 전달이 아닐까. 그렇다면 영화 정보 프로그램들은 오히려 목요일이나 금요일에 방영되는 것이 더 바람직한 것이다.
그리고 과연 이들 프로그램은 우리들에게 어떤 의미가 있고, 어떤 장단점이 있는 것일까. 분명 영화에 대한 많은 정보들을 주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그 정보가 어떤 종류의 정보인지를 따져볼 필요가 있다. 단순히 재미를 위해 영화를 수단으로 사용하는 것인지, 아니면 영화를 위한 영화 정보 프로그램인지, 영화에 흥미와 관심을 가지게 하는 것이지 말이다.
영화 정보 프로그램들이 여러 가지 영화를 다양하게 접할 수 있게 했고, 다양하게 다양한 방법으로 재밌고 즐겁게 영화를 접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고 시청자들에게 쉽게 영화에 대해 접할 수 있게 했다. 그리고 한국 영화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한국 영화가 질적 양적으로 성장할 수 있게 도와 준 역할도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이다. 그러나 좀더 깊이 들여다보면 역기능 또한 많은 것이 사실이다.
2. 영화에 대해 흥미를 잃게 만드는 요인들
< 하략 >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