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력에 엔진을 달아라
- 최초 등록일
- 2008.08.05
- 최종 저작일
- 20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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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상상력에 엔진을 달아라 - 서평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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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내가 생각하는 “상상력에 엔진을 달아라”는... 이런 책이다
“상상력에 엔진을 달아라.”라는 책 제목을 처음 봤을 때, 이 책 속에는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가득 들어있을 것만 같았다. 그래서 책을 읽고 난 후에는 조금이나마 더 풍부해진 상상력으로 좀 더 창의적 생각을 하는 사람이 되어 있지 않을까 내심 기대를 했다. 하지만 책을 읽으면서 이 책이 독자의 상상력을 자극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기보다는, 우리가 어떠한 자세로 인생을 살아나가야 하는 지를 말해 주는 자기계발을 위한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미 기존에 나와 있는 ‘20대에 꼭 해봐야 할 20가지’,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와 같은 자기계발 책들을 많이 읽어 봤기 때문에 처음 읽으면서 다소 실망감을 느끼기는 했었지만, 곧 ‘와우!’하는 감탄사가 터져 나올 만큼 이 책에 빠져들기 시작했다. 우리가 많이 알고 있는 인생의 지침서적인 자기계발 책들과 다르게 이 책은 그러한 이야기를 기발하고 감동적인 한편의 광고를 통해 독자들에게 전달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 책의 저자는 디자이너다. 저자는 디자이너로서 느꼈던 다양한 감정들이나 태도에 관한 생각들, 그리고 다양한 광고디자인들을 통해 우리가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 지를 이야기 하고 있다.
다양한 상상력으로 쓰인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나의 꿈이 어디를 향해 어떻게 가야하는 지를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게 되었다.
상상력에 엔진을 달아라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저자는 독특하고 기발한 광고 속 이야기를 통해 우리에게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 지를 말하고 있다.
쓰나미가 할퀴고 지나가 폐허가 된 마을 가운데 홀로 서있는 나무 한 그루가 있는 사진.. 이 한 장의 UN세계식량프로그램의 광고사진을 통해선 우리에게 어떠한 절망 속에서도 희망(Hope)은 있으니 절대 좌절하지 말고 희망을 갖고 살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든가, 여느 날 아침처럼 출근준비를 하던 사람이 자신이 Lotto 1등에 당첨된 걸 알고 먹고 있던 씨리얼과 우유를 바닥에 떨어뜨려 바닥엔 엎질러진 씨리얼과 우유..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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