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리히 마리아 레마르크의 서부전선 이상 없다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8.07.29
- 최종 저작일
- 20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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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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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작가소개
▪ 작품줄거리
1. 들어 가는 말
2. 사회적 분위기에 휩쓸려 입대한 군인들
3.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참혹한 전쟁
4. 기성세대와 젊은 세대
5. 꿈마저 앗아간 전쟁
6. 전쟁 그 곳은 살인을 합법적으로 인정한 곳인가?
7. 나오는 말
본문내용
1. 들어가는 말
‘서부 전선 이상 없다‘는 작가 ’에리히 마리아 레마르크’가 직접 참전했던 제1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반전사상이 뚜렷이 나타나는 작품이다. 이 책은 루일스 마일스톤에 의해 영화로도 만들어져 아카데미시상식에서 감독상까지 받기도 했다. 작가의 경험을 바탕으로한 작품으로 이 책에서의 묘사는 더욱더 사실적으로 다가온다. 이 사실적 묘사는 말로 표현하기 힘든 전쟁의 참혹함과 전쟁에 대한 많은 생각을 하게 했다. 인류는 세계대전 이외에도 크고 작은 전쟁을 지금까지도 끊임없이 치르고 있다. 이 책이 아직까지도 많은 이들에게 읽혀지고 영화화까지 되며 사랑을 받고 있는 이유는 지금도 끊임없이 발발하는 전쟁에 대하여 무엇을 위한 전쟁인지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있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한다. 그럼 지금부터 “이 책은 고발도 고백도 아니다. 비록 포탄은 피했다 하더라도 전쟁으로 파멸한 세대에 대해 보고하는 것일 뿐이다.” 라고 책을 시작한 작가의 말을 시작으로 전쟁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고자 한다.
2. 사회적 분위기에 휩쓸려 입대한 군인들
이 책은 전방에서 9킬로미터 정도 떨어진 곳에서의 취사병의 실수로 풍족한 배급품을 지급받고 행복해 하는 군인들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배불리 먹을 수 있는 음식과 넉넉하게 피울수 있는 담배를 지급받은 군인들은 그 어떤 누구도 부러워 보이지 않는다. 파울 보이머와 그의 전우들 중 일부는 고등학교의 같은 반 학우였다. 이들은 담임선생의 장황한 연설로 같은 반 친구들 모두 자원하게 된다. 하지만 그들은 자원하는 순간에도 전쟁에 대한 진지한 생각조차 하지 않고 입대를 하게 된다. 사회적 분위기에 휩쓸려 전쟁에 대해 어떠한 깊은 생각조차 해보지 않고 입대를 하게 된 것이다. 그러했던 이들의 평온한 식사를 마친 후 이들의 같은반 친구였던 케머리히에게 병문안을 간 장면은 이들의 식사하던 모습과는 매우 상반되는 모습으로 묘사된다. 그리고 깊은 생각 없이 입대했던 이들에게 직면하고 있는 현재
참고 자료
에리히 마리아 레마르크의 ‘서부전선 이상 없다’를 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