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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톨트 브레히트의 『사천의 선인』- 브레히트의 비유극과 선악의 양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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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등록일
2008.07.24
최종 저작일
20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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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작가 브레히트에 대하여
2. 작품 『사천의 선인』
① 등장인물과 줄거리 ② 비유극과 작품의 특징 ③ 선악의 양면성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20세기는 물론 현재까지도 수많은 학자들과 독자들의 입을 통해서 회자되고 있으며, 또한 그의 이데올로기와 작품, 그리고 수많은 연극 기법들로 인해 문학계에 커다란 한 획을 그은 인물이 바로 작가 브레히트이다. 브레히트가 카프카, 토마스 만과 더불어 20세기 독일 최대 작가 중 한 사람이 된 이유는 그가 서사극과 생소화효과라는 두 개념을 통하여 당시의 시대를 신랄하게 비판하였으며, 두 개념으로 그는 현대 서구 연극이론과 연극사에서 확고한 위치를 차지하게 되었다. 그는 어떤 특정한 세계관을 신봉한 적도 없지만, 그에게는 유물론, 허무주의, 무정부주의 그리고 마르크스주의 등등 적용되지 않는 ‘주의’가 없을 정도이다. 하지만 그에 대한 이러한 ‘견해’들에 대해서 브레히트 자신은 오히려 사실에 의존해서 작품을 썼을 뿐이라고 말한다. 또한 그는 아리스토텔레스 비극론을 극복한 작가이자 이론가로서 독일ㆍ오스트리아ㆍ스위스는 물론 영미 지역과 프랑스, 남미는 물론 동양에 이르기까지 매우 높은 평가를 받는 작가이기도 하다. 이제부터 다루게 될 『사천의 선인』은 브레히트의 가장 성공적인 작품 중 하나이며, 또한 그가 가장 오랫동안 정성을 쏟은 작품이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선한 사람이 겪게 되는 사건들을 통해서 독자나 관객으로 하여금 이 사회를 바라보는 시각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해 준다.

Ⅱ. 본론
1. 작가 브레히트에 대하여
1898년 2월 10일 베르톨트 브레히트Bertolt Brecht는 독일 바이에른 주의 유서 깊은 도시 아우그스부르크의 한 유복한 가정에서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 베르톨트 프리드리히 브레히트는 제지공장에 입사하여 공장장의 위치에 오른 전형적인 중산층 시민으로, 아들 또한 모범적인 시민 사회의 일원이 되기를 원했다. 스무 살이 되던 해 브레히트는 아버지의 뜻에 따라 뮌헨 대학교에 입학하여 의학공부를 시작한다. 그러나 이미 김나지움 시절 교지에 드라마 『성경』을 발표하면서 작가적 재능을 보였으며 문학과 예술에 관심을 기울인다. 특히 문학부의 강의를 들으며 당시 연극계를 지배하던 표현주의 연극을 이론적으로 접하며 전공을 등한시 한다. 그리고 마침내 자신의 적성과 세계관에 걸맞지 않은 학업을 중단하고 본격적인 창작 활동에 돌입한다. 이후 베를린으로 거처를 옮기면서 1924년까지 뮌헨과 아우그스부르크를 오가며, 창작, 평론, 연출 등 다방면에 걸쳐 재능을 꽃피우기 시작한다. 특히 이 시기의 브레히트는 자신이 속해 있던 부르주아 시민사회가 뭔가 잘못되어 있다고 느끼면서도, 이를 명확히 문제화시키지 못한 채 무정부주의적 허무주의에 탐닉하게 된다. 그는 특히 부르주아 사회를 지탱해 온 기독교적 가치관과 개인주의 이데올로기 등을 부정하면서 ‘지적 이단다’를 자칭하고 나선다.
1898년부터 1924년까지는 브레히트가 아우그스부르크와 뮌헨을 오가며 문학에 눈을 뜨고 『바알』,『한밤의 북소리』등을 집필하고, 마리안네 초프와 결혼을 하고 클라이스트 문학상을 수상하기도 한다. 그리고 1924년부터 1933년까지는 그가 ‘냉혹한 도시’라고 명명하였던 베를린에서 활동을 한다. 유럽 최대의 도시 베를린으로 옮긴 브레히트의 문학은 새로운 전기를 맞게 된다. 당시 베를린은 1차 세계대전에서의 패전으로 인해 정치, 경제, 문화 등 모든 면에서 혼란을 겪고 있었다. 이때부터 그는 『남자는 남자다』를 집필하고 마르크스주의에 탐닉하게 된다. 자신의 “계급을 버리고” 마르크스주의자가 된 브레히트는 이 세계관에서 현실 극복의 가능성을 찾게 되며, 그 결과 그의 문학 세계는 크게 변화된다.

참고 자료

브레톨트 브레히트 지음, 임한순 옮김, 『사천의 선인』, (서울 : 한마당, 1987)
얀 크노프 지음, 이원양 옮김, 『브레톨트 브레히트』, (서울 : 인물과 사상사, 2007)
한국브레히트학괴, 『브레히트의 연극 세계』, (서울 : 열음사,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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