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뇽의 처녀들 -피카소-
- 최초 등록일
- 2008.07.21
- 최종 저작일
- 20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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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파카소의 대표작품인 <아비뇽의 처녀들>에 관한 레포트 입니다.
3장 분량에 시대적인 배경와 작품 해석과 감상에 관한 내용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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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난 보이는걸 그리는 것이 아니라 내가 알고 있는걸 그린다.`
- 피카소 -
92세란 나이로 거의 한 세기를 살다간 피카소가 이 세상을 떠난 지 10년이 훌쩍 지났지만 아직껏 우리는 그림의 대명사로 피카소를 말한다.
뉴욕 타임스의 미술 평론가 마이클 키믈맨은 “지난 100년 동안 미술의 목표가 오로지 피카소를 넘어서는 것이었지만 아직도 이 그림은 충격을 준다.”고 말한 것처럼 과거의 고상한 취미에 몰두해 있던 전통주의 화가들에게는 분노를, 새로움을 지향하고 있던 소수의 외로운 화가들에게는 경탄을, 그리고 다수의 대중에게는 엄청난 충격을 주었던 피카소, 그는 과거를 거부했고 과거의 낡은 이미지를 여지없이 파괴했기 때문에 오늘날까지 현대미술의 표징으로 우상화되어 있다.
그의 작품은 그의 옆에 있었던 많은 여자들과 함께 끊임없이 변화했다.
이런 그의 작품 중에서도 미술사에 있어서 가장 큰 영향을 줬다고 볼 수 있는 <아비뇽의 처녀들>는 보는 것만으로도 많은 질문을 낳게 하는 작품이다. 그의 이런 작품을 좀 더 제대로 감상하기 위해서는 그의 작품 활동과 배경을 알아야 한다.
우선 먼저 그는 작품 활동을 하면서 10명 정도의 많은 여성들과 사랑을 나눴으며. 그 여성들의 변화와 함께 작품들의 색채나 형태 등 여러 면에서 함께 많은 변화를 보였다.
초창기 그의 작품은 왼편의 첫 번째 작품 <파블로 피카소, <인생> 1903-4>은 청년 피카소의 염세적인 인생관이 차가운 분위기로 묘사되어 있고 수수께끼적 상징성이 다분한 작품으로 [청색 시대]의 작품이라고 볼 수 있는데, 이 때 그의 첫 번째 애인이 올리비에를 만나면서 두 번째 작품 [파블로 피카소, <화장> 1905]처럼 훨씬 밝고 화사해진 색채를 볼 수 있다. 그의 안정된 사생활이 색채상으로 느껴지는데 이 시기의 작품을 [핑크색 시대]라고 말하는데, 바로 그 시대의 백미가 <아비뇽의 처녀들>라고 볼 수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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