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코마코스 윤리학 아리스토텔레스 최고의선
- 최초 등록일
- 2008.07.20
- 최종 저작일
- 20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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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리스토 텔레스의 `최고의 선` `중용` 을 공부한 후
그렇다면 `나에게 최고의 선은 무엇인가?` (탁월성의 표에 대입해서 글을 썼습니다.)
이 레포트내고, 교수님께서 칭찬해주셨고, 이 과목 A+받았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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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사람들은 대부분 자신의 행복을 얻기 위해 꿈과 목표를 가지고 산다. 하지만 사람마다 추구하는 개개인의 행복이 다르고, 그 행복을 얻기 위한 수단 또한 다르다. 물론 육체적으로 느낄 수 있는 욕망(식욕, 성욕 등)을 채움으로써 행복을 느끼기도 하지만 육체에 얽매인 행복은 인간뿐만 아니라 모든 동물들도 느낄 수 있는 행복이다. 그래서 아리스토텔레스는 인간이 행복하게 산다는 것은 이성에 따라서 사는 것 이고 그것이야 말로 큰 가치와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했다. 이성이야 말로 동물들과 구분되는, 인간을 인간으로 만들어 주는 우리의 고유한 특성이기 때문이다. 아리스토텔레스는 그 이성이라는 것은 지적 탁월함, 도덕적 탁월함, 성격적 탁월함에 이르는 것이라고 이야기 하고 성격적 탁월성이라는 것은 선천적인 것이 아니라 후천적으로 습득되는 것이라고 한다. 내가 생각하기에 나 또한 그랬고 많은 사람들이 내 성격은 원래 이렇다라고 생각 해왔을 것이다. 하지만 나는 이번 수업을 들으면서 내 자신에 대한 부끄러움을 느꼈다. 나는 항상 내 스스로를 반성하고 좀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어 갈 생각은 하지 않고 `나는 원래 이런 사람이니까.` 라고 생각한 적이 참 많았다. 중용에 서지 못한 내 자신의 행동들을 반성하려 들지는 않고 항상 `내 성격은 원래 이렇다`라는 말로 정당화 시켰던 것 같다. 하지만 내가 그렇게 정당화 시켰던 나의 성격이라는 것은 충분히 내가 바꿀 수 있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항상 나는 회피하려 했었다. 오십년 동안 꾸준히 담배를 피어오던 사람이 폐암 선고를 받고서 항상 함께했던 담배를 끊는 것처럼. 또 아주 싹싹하고 밝은 성격이었던 사람이 어떤 정신적 충격으로 인해 한 순간에 소극적이고 조용한 사람이 될 수 있는 것처럼. 사람의 성격, 행동방식은 항상 변할 수 있는 것이다. 나에게 최고의 삶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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