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부전록 의술명류열전 왕금 심혜 장학계 공신 왕부 이추 이수흠 정문현 마동휘
- 최초 등록일
- 2008.07.19
- 최종 저작일
- 20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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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의부전록 의술명류열전 왕금 심혜 장학계 공신 왕부 이추 이수흠 정문현 마동휘의 원문 및 한글번역
목차
왕금 심혜 장학계 공신 왕부 이추 이수흠 정문현 마동휘
본문내용
余蓋苦病三十年於茲,言醫也,即未嘗見醫視脈如生者焉,豈其診書異,有他禁方耶?
내가 병으로 이에 30년을 고생하여 의사를 말함에 일찍이 산것처럼 맥을 보는 의사를 아직 못보니 어찌 진기한 책이 다른 금기한 방서가 있겠는가?
生又自言醫且五十年於此,手指之附人脈,多於握匕箸,咀片如丘陵,即未嘗不精神與病者通,長桑君豈實視見垣一方人哉?
생이 또한 의학을 이에 50년을 말하니 손가락을 사람의 맥에 붙여서 수저와 젓가락을 많이 쥐니 편을 구릉처럼 씹어서, 일찍이 정과 신이 병자와 통하지 않음이 없으니, 장상군이 어찌 실제로 담장 밖의 사람을 보았겠는가?
不察見脈而治病,其礙豈啻垣一方?
맥을 살피지 않고 병을 치료함에 장애가 어찌 비단 담장만 하겠는가?
關中故多賢豪人,即如大中丞何某博物君子,亦言生矣。
관중에 그래서 현인과 호걸이 많으니 대중승 하모씨는 사물에 박식한 군자로 또한 정생을 말한다.
余又言秦越人來長安游時事,生未嘗不輒苦其術而隱之不得。
내가 또한 진월인이 장안에 와서 놀때에 정생이 일찍이 곧 의술로 고통하여 숨어도 얻지 못하였다.
屬余在告將歸,生亦欲遊大梁,關中自大中丞許大司徒劉以下,皆賦詩贈之,而余序其右方云。
내가 장차 돌아갈 것을 고하니 정생이 또한 대량에서 노니 관중에 대중승 허대사도 유씨 이하가 모두 시부를 그를 주니 내가 우측에 서문을 썼다.
麻東輝
마동휘
按《東昌府志》:麻東輝,高唐人。
동창부지를 살펴보면 마동휘는 고당 사람이다.
嘉靖間以醫遊郡城,洞究古方書,善脈,士大夫爭迎致爲上客。
가정간에 의사가 군성에 노니 고방서를 통찰해 연구하고 맥을 잘하니 사대부가 다투어 맞이하여 상객으로 삼았다.
堂邑李通政久病,衆醫以爲不治。
당읍 이통정이 오랜 병이 있어서 여러 의사가 치료치 못했다.
東輝診曰:病得之心火鬱積,勿藥,第屏念三十日而愈。
마동휘가 진찰하길 병이 심화의 울적함을 얻어서 약이 없이 30일간 생각을 물리치면 낫습니다.
참고 자료
의부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