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의 기법 -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제 32화 - 삼대독자 아들낳기]
- 최초 등록일
- 2008.07.19
- 최종 저작일
- 2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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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화의 기법 -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에서 대사를 통해 대화의 기법을 조사해 보았습니다.
전체내용
삼대독자인 남편과 아들을 가지지 못하는 며느리와 시어머니간의 문제를 소재로 한 이야기로써 우리나라의 전형적인 고부갈등을 보여주며 특히 남아선호사상이라는 한 단면을 보여주는 이야기이다. 아들을 가지지 못하는 며느리와 시어머니사이가 주 된 문제로써 삼대독자인 아들이기 때문에 아들에 대한 욕심은 누구보다 도 큰 시어머니는 며느리에 대한 기대역시 컸을 것인데 그것을 충족 시키지 못하는 며느리 역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상황에서 결국 입양을 하기로 하고 그 아이가 남편과 다른 여자 사이에서 나온 아이라는 것을 알고 갈등의 골은 더 깊어지며 끝내 이혼이라는 길에 이르게 된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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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제32화
삼대독자 아들낳기
아내:남편과 전 친구소개로 만나서 3년 열애 끝에 결혼을 하게되었습니다.
결혼할땐 우리가 이렇게 살줄은 정말 몰랐어요.
제가 아들을 못 낳을 꺼라고는 생각도 못해봤습니다.
아들... 대를 이을 그놈에 아들만 아니었어도..
신구:남편 서정순씨는 3대독자시죠.
남편: 예
신구:아들을 꼭 낳아야된다는 절박한 상황이었을 것 같은데..
여기 혹시 아들을 낳지 못하는 문제에 대해서
남편과 시댁의 압박이 심해서 어쩔수 없이 부인이 소송을 낸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남편:이사람이 그동안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저도 저희 측에서도 이혼을 원치 않습니다.
신구:부인, 아들을 낳지 못한다는 것이 이혼사유가 되진 못한다는 사실을
잘 아실텐데요.
이 이혼 정말 부인이 원하시는 겁니까?
아내:네, 전 이사람과 더 이상 살고싶지 않아요.
그리고 임신하는 독(?)으로 지년 10년간 희생당한 걸 보상받고싶어요.
시어머니:아이고 걔 이름을 뭘로하지??
남편:아 저 소식없죠??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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