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우위론과 절대우위론의 비교

소개글

비교우위론과_절대우위론의_비교

목차

1. 절대우위론이란?
1) 절대우위론의 예 (Ⅰ)
2) 무역의 이익
3) 절대우위설의 예 (Ⅱ)
4) 절대우위론의 한계

2. 비교우위론이란?
1) 비교우위설의 예
2) 무역이익
3) 비교우위론의 한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절대우위론이란?

절대우위론(absolute advantage theory)은 아담 스미스에 의해서 펼쳐졌다. 그 당시의 배경은 1500년~1750년으로, 그 기간 중의 시대적인 배경인 유럽에 발생한 중상주의 경제사상에 의하면 한 나라의 부는 (특히 금,) 의 절대보유량에 의해 결정되며 따가서 강력한 국가의 유지, 보전을 위해서는 금의 보유량을 증대시켜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 국가는 수출을 장려하여 금의 유출을 억제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와 같이 중상주의에 있어서 국제무역은 한 나라의 부를 축적하는 유일한 수단으로 간주되었으며 따라서 중상주의 하에서의 무역정책은 무역수지 흑자를 실현하기 위해 각종의 국가개입을 통해 수출을 장려하고 수입을 억제하는 보호무역주의를 우선적으로 취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 이러한 중상주의 하에서는 모든 국가가 동시에 수출을 증대시키고 수입을 억제시킬 수는 없으므로 한 나라의 부의 증대는 상대국의 손실을 통해서만 이루어진다는 제로-섬게임(zero-sum game)으로 인식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중상주의정책의 가장 큰 오류는 무역을 한 나라가 이익을 보면 다른 나라는 반드시 손해를 보는 제로-섬게임(zero-sum game)으로 파악한 것이다. 즉 무역으로 발생하는 새로운 가치의 창출은 등한시한 채, 고정된 가치를 어느 나라가 더 많이 차지하는가의 경쟁관계로만 본 것이 중상주의자들의 가장 큰 오류라고 볼 수 있다. Adam Smith는 무역은 제로섬게임이라는 중상주의자들의 주장을 비판하고 각국이 생산성이 높은 재화의 생산에만 서로 가한다는 주장을 하였다. 즉 각국이 생산에 있어서의 절대적인 우위를 가진 제품의 생산에 특화하고 이러한 재화를 다룬 나라에서 특화되어 생산된 제품과 교환함으로써 전체적인 부의 증대가 가능하다고 보았다.
그러나 애덤 스미스는 국제 무역도 한 나라 안에서와 같이 분업 혹은 생산특화를 통해서 각국은 생산능률을 향상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생산물의 교역을 통해서 각국은 더 많은 양의 생산물을 소비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이러한 국제 분업은 정부개입에 의한 보호무역 하에서 보다 자유로운 시장기능에 뒷받침된 자유 무역 하에서 더 효과적으로 실현될 수 있다고 주장하였다. 그러나 스미스의 국제분업이론도 원리를 명확하게 설명하지 못함으로써 19세기 초 리카도의 비교우위론의 등장을 불가피하게 하였다.

참고 자료

차철호. “현대국제무역이론 - 이론과 정책” (형설출판사 1999)
오근엽. “국제 무역론 제2판” (학현사 2002)
네이버.
http://kin.naver.com/db/detail.php?d1id=4&dir_id=41301&eid=F3e4sukn2XHDtGJp1WqSIocRI0tbGk0P&qb=wP2067/swKe30MDHIMfRsO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