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상록의 식사예절
- 최초 등록일
- 2008.07.14
- 최종 저작일
- 2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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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상록의 식사예절 비디오를 보고 쓴 감상문. 서양의 식사예절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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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지금까지 우리는 많이 먹으라는 얘기는 들었어도 어떻게 먹으라는 얘기는 듣지 못했습니다. 우리의 식사예절은 우리의 얼굴입니다.
예약은 적어도 일주일 전에 예약하고 만약 지킬 수 없을 경우엔 24시간 전에 예약을 취소해야 합니다. 우리나라엔 아직 예약문화가 정착되지 않았는데 올바른 예약문화를 위해 서로 약속을 지킵시다. 고급식당의 경우 반드시 정장차림을 기본으로 합니다. 만약 초대받은 식당의 드레스코드를 모를 경우 전화를 해서 드레스코드를 물어보도록 합니다. 식사도중에 화장실을 가지 않습니다. 식사 전에 화장실을 갔다 올 것. 식사 도중에 화장실을 가는 것은 상대방에게 실례입니다. 자리에 앉을 때는 마음대로 자리 옮기지 않습니다. 자리를 옮기고 싶을 땐 웨이터에게 말합니다. 냅킨은 식사가 나오기 전에 살짝 펴서 무릎에 올려놓고, 무릎에 올려놓은 냅킨으로 손이나 입 주변을 닦습니다. 화장을 고칠 땐 자리를 떠서 화장실에 가서 고칩니다. 식탁 앞에 앉을 때엔 허리를 꼿꼿하게 세우고 손이나 팔꿈치를 식탁위에 올려놓지 않고, 다리를 꼬지 않습니다. 음식은 입에 음식이 있어도 말할 수 있을 정도의 양을 먹습니다(대화를 나눌 수 있을 정도). 입을 다문 채 조용히 먹습니다. 음식을 항상 감사하는 마음과 즐거운 마음으로 먹고, 식기 등으로 상대방을 지적하지 않습니다. 대화가 길어질 땐 집기류를 잠시 놓고 대화합니다. 음식은 항상 먹을 만큼만 주문하고 음식을 남기지 않도록 합니다. 함께 먹어야 하는 음식은 서빙스푼과 개인접시를 이용해 덜어 먹습니다. 음식을 함께 먹을 경우 비위생적이고 초대받은 사람에게 실례가 될 수 있습니다. 대중식당에서 식사할 때 대화는 조용히, 핸드폰은 매너모드로 해놓고 통화는 자리를 피해서 합니다. 다른 손님들의 식사에 방해가 됩니다. 식사를 마친 후 식탁의 모습은 자신의 인격을 나타낸다고 합니다. 자신이 먹은 자리는 깨끗하게 치워놓습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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