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은 우리 삶의 주인인가? 노예인가?

소개글

과학기술이 삶속에 퍼져있는 현재 사회의 모습에 대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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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는 과연 핸드폰 배터리가 없으면 핸드폰이 켜져 있지 못하니깐, 핸드폰을 위해 배터리를 갈아주는 것일까? 아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핸드폰이 켜져 있지 않으면 불편한, 그리고 불안한 자신을 위해 핸드폰 배터리를 갈 것이다. 인터넷에서 ‘주인은 노예가 되어 버리고, 노예는 주인이 되나니.’라는 문장을 봤다. 지금 우리와 과학 기술의 관계가 이렇게 되어버리고 있는 것 같다. 과학 기술과 그것으로 인해 생겨난 물건들의 주인인 인간. 바로 우리. 하지만 과연 정말 우리가 그들의 주인일까? TV, 컴퓨터, 핸드폰, 자동차, 냉장고, 세탁기, 복사기, 비행기 등의 수많은 과학 기술의 성과물들. 그들이 없으면 살지 못할 것 같은 우리는 그들의 노예가 아닐까?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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