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산업의 과거 현재 미래 그리고 21세기 세계 경제사
- 최초 등록일
- 2008.07.08
- 최종 저작일
- 2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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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애니메이션 산업의 과거부터 현재까지 소개하고
미래에 관해 구상하였으며 그를 바탕으로 한 21세기의
세계 경제 패권과 경제사에 관하여 작성하였다
목차
애니메이션 산업의 과거
애니메이션 산업의 현재
애니메이션 산업의 미래
21C의 세계 경제사
본문내용
어릴적 누구나 가족과 함께 극장에서 애니메이션을 보았던 즐거운 추억이 하나쯤은 있을 것이다. 애니메이션 산업은 어린이들에게는 꿈과 상상력의 나래를 펼치게 해주고 어른에게도 즐거운 여가생활의 하나로써 자리잡고 있다. 상상력을 통해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애니메이션 산업은 고부가가치의 산업의 하나로써 자리잡고 있으나 우리나라는 아직 체계적인 생산 구조를 갖추지 못한 것이 현실이다. 애니메이션 산업의 과거, 현재, 미래를 살펴보고 나아가 21C의 세계 경제사를 살펴보도록 하자
애니메이션 산업의 과거
애니메이션 산업이 하나의 독립된 산업으로 인정받기 시작한 것은 1937년 디즈니사가 ‘백설공주와 일곱난쟁이’ 라는 작품을 발표하면서 부터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1960년대 TV CF를 통해 애니메이션이 처음 선보였다. 럭키치약 CF를 시작으로 여러 편의 광고들이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었다. 그 후 1967년 최초의 장편 애니메이션인 ‘홍길동’이 제작되었는데 작품성 뿐만 아니라 흥행에서도 큰 성공을 거두었다. ‘홍길동’은 국내의 열악한 제작 환경에도 불구하고 미국이나 일본에 비해서 그 수준이 떨어지지 않았고 세계 애니메이션 산업을 선도할만한 잠재력을 보여주었다고 할 수 있다. 허나 국내 방송사들이 단기적인 상업적 이윤에 치중하면서 국내 제작 환경의 개선, 투자 보다는 경쟁력 있는 일본 애니메이션의 수입에 의존하기 시작하였다. 이때부터 우리나라는 하청 제작국으로 자리잡기 시작하면서 제작 기반은 점점 더 열악해지고 말았다. 허나 1976년 제작된 ‘로보트 태권 V’가 개봉되면서 큰인기를 끌어 국산 창작 애니메이션의 가능성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이 당시에 유년시절을 보낸 한 지인에게 들은바에 따르면 당시 극장에서 ‘로보트 태권 V’의 주제가가 나올때 박수를 치며 따라부르지 않으면 간첩취급을 받았다는 이야기도 전해들은바가 있다. 열악한 제작환경에도 불구하고 그 당시까지 우리는 최고수준의 작품을 만들어 내고 있었으며 애니메이션 산업의 선두주자로 나아갈 수 있는 기회를 가지고 있었다고 생각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