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an On me(고독한 스승)을 보고
- 최초 등록일
- 2008.07.03
- 최종 저작일
- 2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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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고독한 스승을 보고 쓴 감상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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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Lean on me를 보고
처음에 Lean on me라는 영화를 볼 때에는 옛날 영화라서 지루할 것 이라고 생각을 하였다. 그리고 일반적인 학교를 다룬 영화라고 느꼈었다. 우리나라에서도 차인표가 주연을 한 ‘짱’과 비슷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하지만 영화를 다 보고 나서는 교육적 관점에서 많은 의미를 준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1967년 뉴저지주의 이스트사이드 고등학교에서 주인공인 조 클라크(모건 프리먼)는 촉망받는 젊은 교사로 일류 학교 중에서는 최고인 뉴저지의 이스트사이드 고등학교에서 그의 경력을 시작한다. 하지만 그는 학교를 재정적인 재산으로 인식하는 이사회에 반발하고 자신의 생각대로 수업을 운영했다. 그러자 학교 이사회는 그를 이단자로 취급하고 고등학교에서 초등학교 쫒아냈다.
그 후 시간이 흘러서 학교는 많은 시련과 어려움을 겪게 된다. 학생들은 싸움을 하거나 힘으로 같은 학교 친구에게 돈을 빼앗는 등 폭력을 행하고 학교 안에서 마약을 거래하며 아무렇지 않게 담배를 피운다. 학교 안은 지저분한 낙서장이 되었다. 심지어 성희롱까지 공공연하게 일어났다. 이런 학생들의 만행을 막으려고 한 선생님은 학생에게 폭행당해 피를 흘리면 병원으로 실려 갔다. 학교는 더 이상 학교가 아니었다. 신분만 학생이었지 학생으로서의 모습들은 사라지게 된다.
정부는 이스트사이드 고등학교의 학생들이 기초학력이 어느 정도 이상 통과하지 못하면 정부로 인수하기로 한다는 소식을 들은 이사장은 초등학교 쫒아냈던 조(모건 프리먼)를 고등학교 교장으로 임명 한다.
조(모건 프리먼)는 우선 학생들을 그렇게 방치한 선생님들을 나무랬다. 그리고 각자에게 적절한 일을 분배해주고 선생님들에게 구제하지 못할 불량아의 명단을 만들게 했다. 그리고 강당에 모든 학생들을 모아놓고 불량학생을 퇴학시켰다.
조(모건 프리먼)는 인생에서 실패하는 것은 아무 탓도 아니고 자신의 탓이라고 말한다. 조는 아이들 한 명 한 명에게 관심을 가지고 문제점을 지적하고 고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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