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열반 편성의 심각성

소개글

‘우열반’ 편성의 규제완화에 대한 보도내용을 접했을 때 순간 숨이 탁 막히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왜 좋지 않은 교육제도들은 사라지지 않고 학교 주변을 맴도는 것인지모르겠습니다. 저는 반대의 입장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학급 학생들은 일년 동안 서로 도와가면서 공동체의식을 함양하는데 큰 영향을 주며 선의의 경쟁을 할 수 있도록 합니다. 헌데 ‘우열반’이 나뉘면서는 그룹이 나뉘면서 선의의 경쟁보다는 치열한 경쟁속에서 학생들은 서로를 경쟁상대로만 의식할 뿐입니다. ‘우반’으로 올라가려는 학생들의 지나친 학습욕과 ‘열반’ 학생들의 열등의식 속에 하나의 학급은 무너지게 됩니다.
‘우반’이 되서 졸업을 하고 대학을 간다고 해서 그 학생이 대학생활도 월등히 잘하는 것도 아닙니다. 수학과 영어와 같이 이런 수능을 위한 과목들은 준비과정일 뿐입니다. 지나친 경쟁심을 유도하는 이런 제도는 우리 학생들의 교육환경에서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