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디자이너 솔바스(SAUL BASS)의 영화 타이틀 시퀀스
- 최초 등록일
- 2008.07.01
- 최종 저작일
- 2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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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상디자이너 솔바스의 영화 타이틀시퀀스를 중심으로 조사한 자료입니다.
그의 대표작품의 사진 및 느낀점과 간력한 그의 소개가 첨부되어 있습니다.
디자인을 공부하시는 분들께 필요할 수 있는 자료입니다.
목차
I. 서론
II. 본론
A.타이틀 시퀀스
B.Saul Bass
C.그의 작품
i. 흥미로운 그의 작품 세계
ii. The Man with Golden Arm - 타이틀 시퀀스
iii. Anatomy of A Murder - 타이틀 시퀀스
D. 그가 남긴 것
III. 결론
※ 참고 문헌
본문내용
II. 본론
앞서 언급한 영상디자인은 일반적으로 영화나 기업, 상품 등을 알릴 목적으로 포스터나 로고를 만드는 것을 모두 포함하는데. 영상디자인으로 유명한 Saul Bass는 있는 모든 것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잠재된 상상력을 잡아낼 수 있는 중요한 아이디어나 테마를 잡아 보여주어야 한다는 바우하우스의 디자인 철학을 따른 인물이었다.
A. 타이틀 시퀀스
솔바스는 크게 대표적인 영상디자이너 지만, 그가 큰 업적을 남긴 분야는 ‘타이틀 시퀀스’라 불리우는 분야로써, 영화에서 그래픽적 요소가 가장 두드러지는 부분인 오프닝 타이틀 이다.
‘시퀀스(Sequence)’의 사전적 의미는 ‘연속, 차례, 결론’으로, 영화에서는 ‘연속된 일련의 화면’을 칭한다. 그리고 이것은 장소, 액션, 시간의 구성을 통해 만들어진 하나의 독립적인 에피소드이고, 일련의 씬(Scene)들로 만들어진다.
보통 영화의 오프닝이라고 하면 감독과 제작사, 배우의 소개로만 여기기 쉽다. 그러나 ‘타이틀 시퀀스’는 단순히 등장인물들을 나열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이제 볼 영화에 대한 관객의 기대감을 극대화하고 흥미를 유발시켜 시작 전, 관객들 진지한 마음으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도록 해준다. 바로 이것이 타이틀 시퀀스 제작의 주된 목적이라고 할 수 있다.
타이틀 시퀀스는 이미지에 시간이라는 것이 더해져 동적인 장면들과 어떤 부정확한 단위들로 구성되어진다. 그러므로 타이틀 시퀀스의 디자이너는 머리속에서 그 시퀀스(장소, 액션, 시간 등의 적절한 배합과 구성을 통한 줄거리)를 창조해 내야만 한다. 타이틀을 단순히 제목의 개념으로 보지 않고, 영화의 흐름을 잡아주는 작은 줄거리로 인식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영화적인 시퀀스의 개념이 필요하다.
참고 자료
raydream. 영화타이틀시퀀스, http://blog.naver.com/raydream?Redirect=Log&logNo=120029066847
우네냥. Saul Bass[솔 바스] - and his work,
, http://blog.naver.com/syungisyungi?Redirect=Log&logNo=150016938872
네이버지식인. 타이틀시퀀스란, http://kin.naver.com/detail/detail.php
야생. 솔바스. http://blog.naver.com/4real?Redirect=Log&logNo=100020727288